통신사들의 LTE 망구축 속도전에 가려진 문제점
KT가 2G망 종료 승인을 받은 이후 LTE망 구축에 모든 역략을 집중하겠다고 다서면서 SKT와 LG U+가 벌이던 LTE전쟁은 2파전에서 3파전으로 옮겨가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통신 3사에서는 LTE망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많은 지역에 구축하기 위해서 기존 계획보다 앞당겨서 망구축 계획을 다시 발표하고 있습니다. U+는 당초 2012년 6월까지 읍면단위까지 전국망을 구축하기로 했다가 3월까지로 3개월을 앞당겼고, SKT는 2013년 1월로 예정했던 84도시의 망구축을 8개월이나 앞당겨 4월까지 구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각종 언론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각 통신사의 망구축 계획이나 커버리지에 관련된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LTE가 처음 서비스를 시작할당시 요금제나 이런..
Review./Mobile Issue
2011. 11. 29.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