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이 똑같은 광대역 LTE와 LTE-A, 정말 다른것인가?
지난 8월말 진행된 주파수 경매이후 이동통신 시장의 최대이슈는 어느 회사의 속도가 제일 빠르고 좋은가 하는 것입니다. 이동통신 3사는 서로 자사가 획득한 주파수를 바탕으로 장점을 강조하며 홍보를 위해 엄청난 광고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광고를 통해서 알기쉽게 설명하는듯 하면서도 무슨말인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고 단순하게 주파수가 넓고 많으면 좋다는 식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광대역 LTE'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기존에 LTE-A로 광고했던 것과 다른 무엇인가가 있는것처럼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속에 담겨진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설명중에 이해를 돕기 위해서 기술적인 단어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이동통신 3사의 LTE 주파수 보유현황(2013년 1..
Review./Mobile Tech.
2013. 10. 2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