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히트 흥행요소 미지의 땅, 상당히 아쉬운 오픈필드
겨울에는 게임회사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게임이 대거 등장하는 시기다. 언제부터인가 출시시기를 항상 지스타 이후로 잡는 경향도 한 몫하지만 무엇보다도 날씨가 추워지면서 게임마니아들이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시기이다. 11월 말에는 넥슨의 오버히트와 넷마블의 테라M이 정면승부를 벌이는데, 오버히트가 2일 먼저 사전오픈을 하면서 먼저 시동을 걸었다. ※ 이 글 하단에는 글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플레이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RPG게임보다는 실시간 오픈필드를 지향하는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편이라서 테라M만 생각하다가, 오버히트에 오픈필드가 적용되었다고 해서 사전오픈일부터 오버히트를 하고 있다. 현재 베타버전인 미지의땅은 아후 5시간 플레이가 가능하고, 진영전은 22시부터 15분간 진행되는데..
Review./Game - 공략
2017. 11. 28.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