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원내고 20여가지 술을 마실 수 있는 공간 산사원
경기도 포천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숨쉬는 장소는 많이 있지만 박물관이나 미술관과 같은 장소는 그다지 없습니다. 포천 하면 떠오르는 장소도 광릉 국립수목원, 산정호수, 명성산, 한탄강 등이지 OO박물관과 같은 이름은 아닙니다. 그런데 포천에도 한번쯤 방문해볼만한 박물관과 같은 장소가 한 곳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포천시 화현면에 위치한 전통술 문화센터 산사원입니다. 산사원은 산사춘으로 유명한 배상면주가에서 만든 일종의 술박물관으로 우리 전통 술 문화의 특징인 가양주 문화를 주 테마로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산사원에서는 사전 예약을 한다면 우리 전통술 문화에 대해서 배우고 실제로 술을 빚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인 가양자 교실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가양주 교실은 준비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
Travel Story./인천,경기도
2011. 9. 29.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