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plus X 스치듯라이브 피날레 공연 옥상달빛, 가을비와 함께
가을비가 내리는 2018년 10월 26일 여의도 한화금융센터 물고기 공원에서는 맑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옥상달빛의 아름다운 공연이 있었다. 이번 공연은 한화의 금융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진행한 스치듯라이브의 마지막 순서였다. 9월 14일 요조가 스타트를 끊었고 10월 26일 옥상달빛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아쉽게도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공연을 즐기기에 조금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점심시간을 맞이해서 여의도에서 일하는 수많은 직장인들이 몰려들었고, 내리는 가을비를 배경삼아 듣는 옥상달빛의 노래는 정말 아름다웠다. ▲ 옥상달빛의 노래를 듣기위해 모인 사람들 비가와서 천막안에서 공연을 진행했지만 옥상달빛은 한곡한곡 정말 정성스럽게 노래를 부르면서 비속에 찾아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40여분간 옥상달빛의 노래..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2018. 10. 26.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