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맛집 대사랑 시즌2, 떡갈비 정식 괜찮다.
일때문에 광주공항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담양 대사랑 시즌2를 찾아갔다. 특별히 누군가의 추천을 받은 것은 아니고 그냥 인터넷에서 담양 맛집을 조금 검색해서 반응이 괜찮은 것 같아서 선택했다. 이 음식점은 국수집은 아니지만 담양 국수거리 초입에 자리잡고 있다. 주변 건물들에 비해서 대사랑의 건물이 워낙 큰 편이라서 음식점을 찾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필자가 평일 점심시간에 찾아가서 그런지 비교적 한산한 편이었다. ▲ 애피타이저 개념으로 나오는 국수 대사랑 시즌2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는것 같기는 한데, 필자는 그냥 1인당 11,000원하는 대사랑 정식을 주문했다. 정식이면 양이 충분할 것이라는 판단에 사이드메뉴는 추가하지 않았고, 다른 메뉴가 무엇이 있는지 딱히..
Travel Story./한식, 중식, 일식
2017. 8. 2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