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숙박추천. 깔끔하고 편안해 속이알찬 라피스호텔
제주도처럼 봄이면 노란 유채꽃밭이 끊임없이 펼쳐지는 남해는 봄에 떠나면 좋을 여행지다. 거리가 멀어서 1박 2일보다는 2박 3일, 혹은 남해와 사천, 고성, 통영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많이 찾곤한다. 남해에 이렇다할 큰 숙소가 없어서 펜션, 모텔에 머물곤 했는데 이번에는 시설이 괜찮은 호텔에 숙박을 하게 되었다. 스트레스를 풀러 떠나는 여행이기에, 여행을 하면 가급적이면 시설이 괜찮은 쪽으로 숙박을 하는편이다. 낯선 곳을 다니면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지만 새로운 곳에 대한 적응으로 몸은 긴장을 하기에 밤사이 숙면을 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 주차공간은 충분하게 마련되어 있다. 차는 지하주차장에 세워도 되지만, 필자는 호텔 로비 앞에 마련된 주차장에 주차했다. 호텔 뒤로는 남해 바다가 펼쳐져 있다. 호..
Travel Story./경상도,부산,울산
2016. 4. 2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