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무한잉크젯 복합기 DCP-T500W 사용 후기
최근에 1년 정도 사용한 프린터를 처분하고 브라더 무안잉크젯 복합기 DCP-T500W을 들여왔다. 브라더라고 하면 아직도 재봉틀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프린터, 복합기 시장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 사용자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은 개인보다는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에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인데, 잔고장이 없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자는 브라더의 서포터즈 그룹인 브로페셔널 5기로 활동하고 있고, 첫 리뷰 제품으로 무한잉크젯 복합기인 DCP-T500W를 받았다. 서포터즈 활동이긴 하지만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해야하기 때문에, 이 녀석의 장점과 단점을 가볍게 들여다본다. ▲ 포장은 특별함없이 견고하다. ▲ 구성품은 조촐하다. (USB연결 케이블 빼고 찍었다.)..
Review./브로페셔널
2017. 10. 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