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 최고수는 63빌딩에서 가렸다.
지난 7월 25일 여의도 63빌딩에서는 6월 9일 시작된 제 18회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 본선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만여명이 넘게 참가해서 전국 24개 지역에서 예선전을 거쳐서 최종 본선무대에 9개국(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러시아, 루마니아) 272명이 참가했다. ▲ 제18회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국수준 본선 모습1 이번 대회에는 이창호 9단, 박지은 9단, 김혜민 8단, 오유진 6단이 현장에서 사인회를 가졌다. 그리고 총 20명의 어린이 기사들과 지도다면기 대국을 펼쳐 바둑 꿈나무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화생명은 이에 더해서 선수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명지대 남치형 바둑학과 교수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고, VR..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2018. 7. 26.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