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 와이프의 센스만점 발렌타인데이 선물
제과업체들이 초콜릿 제고소진의날로 생각한다는 발렌타인데이에 뜻하지 않은 선물 하나를 받았습니다. 부하직원으로 데리고 있는 한 사람의 와이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작은 선물 이었는데, 처음에 작은 비닐팩에 들어있는 초콜릿을 주길래 남자끼리 뭐 이런걸 다 주나하고 그 속을 들여다보니 편지 하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편지는 손글씨로 직접 작성한 것으로 내용을 읽어보지 않더라도 그 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내용 또한 굉장히 재미있으면서도 '정말 멋진 와이프구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그 정성스런 작은 선물을 살짝 공개하겠습니다. ▲ 작지만 정성이 듬뿍 담긴 발렌타인데이 선물 ▲ 오랜만에 받아보는 손글씨 편지 개인 사생활이 있기 때문에 편지의 내용 중 극히 일부만 공개하겠습..
일상다반사/개인적인 생각
2013. 2. 1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