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구매 갤럭시폴드 사용 1주일, 가격만큼의 만족감이 있다!
누구보다 빠르게 사전예약을 했지만 9월 17일이 되서야 겨우 받은 갤럭시폴드를 사용한지 1주일 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저 비슷비슷한 스마트폰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뭔가 혁신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폴더블폰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239만 8천원이라는 큰돈을 투자했고, 1주일이 지난 지금 생각보다 높은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갤럭시폴드의 박스는 지금까지 봤던 스마트폰 박스들과는 사뭇 다르게 생겼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기 위한것 같기도 한데, 그렇게 고급스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개인적인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박스 디자인이 조금 아쉽긴 하다. 박스를 열면 갤럭시폴드가 펼쳐진 상태로 등장하고, 메인 디스플레이에 여러 가지 주의사항이 적힌 비닐이 있는데 사진속에는 떼어버리고 없..
Review./Device - 삼성
2019. 9. 23.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