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요구를 외면한 KT의 엉뚱한 LTE 요금제
2012년 1월 3일 10시부로 KT가 서울 전지역의 2G 서비스를 종료하고 서울 종로구, 중구, 영등포구, 서초고, 강남구 등 5개 구에서 LTE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KT는 1월말까지 서울 전 지역에 LTE망을 구축하고, 1/4분기 중 서울ㆍ수도권, 광역시, 제주도 등 26개시 지역으로 확대하며, 4월까지 전국 84개 시와 고속도로, KTX구간 등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에 있습니다. KT는 이런 계획과 함께 부분적이지만 LTE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입자 모집에 나서기 시작했는데, 소비자의 요구를 외면한 다소 엉뚱한 LTE요금제를 내놓아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겠습니다. ▲ KT 4G LTE 요금제 내용 먼저 KT가 내놓은 LTE요금제에 대해서 살펴보면 큰 틀에서는 SKT나 LG U..
Review./Mobile Issue
2012. 1. 4.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