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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구매전 전곡듣기가 가능한 스마트폰 어플

Review./Mobile App.

by 멀티라이프 2012. 4. 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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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음악을 잘 듣는편이 아니여서 스마트폰에 음악을 다운받아두지 않았는데, 근래들어서 봄바람도 살랑살랑불어서 그런지 노래 몇곡 다운받아서 듣고싶은 생각이 들어서 음악 서비스를 하는 어플을 검색하다가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음악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녀석을 하나 발견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소개하고자 하는 어플은 KT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Genie(지니)로 기본적으로 다은 음악 서비스처럼 음원을 판매하는 것은 똑같기만 독특하게 회원가입만하면 1분 미리듣기가 아니라 노래마다 3회까지 전곡듣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폰서 코너에서는 광고를 하는대신 음원에 대한 비용을 스폰서가 대신지불하여 사용자들은 노래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 음악서비스 어플 Genie(지니)의 홈 화면

▲ 소속사별로 라벨이 있어서 해당 소속사 가수들의 노래를 모아서 볼 수 있음 

▲ 회원가입 후 다운로드시에 사용기기 등록 절차

 현재 지니는 KT에서 서비스하고 있지만 SKT, LG U+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했듯이 회원가입만 하면 어떤 곡이라도 3회까지 전곡듣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회원가입을 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혹시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 사용하게 되면 아래 사진처럼 다른 음악서비스처럼 1분 미리듣기만 가능합니다.

▲ 로그인하지 않고 사용하면 전국듣기가 되지 않음

▲ 회원가입 후 로그인만 하면 노래마다 3회까지 전곡듣기 가능

▲ 스폰서 광고를 통해 사용자들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스폰서 코너

▲ 스폰서존의 음악은 월 40곡까지 다운로드 가능


▲ 지니속의 플레이어는 다른 음악 플레이어와 별다른 차이가 없음

 지니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지니를 잘 이용하면 돈을 들이지 않고 음악을 충분히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신곡이 나왔을 때 아쉽게 1분 미리듣기가 아니라 전곡듣기가 3번이나 가능하니 충분히 들어보고 노래를 구매할지 말지를 정할 수 있고, 특별히 한곡을 계속해서 듣는것이 아니라면 이 무료 전곡듣기 서비스만 이용해도 음악을 즐기는데 돈이 들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스폰서존의 경우 무료로 제공되는 노래가 신곡이 없고 조금 세월이 지난 노래들이 대부분이라서 아쉽긴 하지만 업체에서는 광고를 하면서 음원을 제공하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 광고를 봐주는 조건으로 음원을 제공받는 꽤나 괜찮은 사업모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월 40곡의 스포서존 노래 다운이 가능하니 무조건 신곡만 찾아 듣는 사용자가 아니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각 노래당 3회의 전곡무료듣기와 스포서존 월 40곡 다운로드를 이용해서 돈 한푼 들지 않는 멋진 음악서비스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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