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조리시간은 빨라지고 전기 사용량은 줄인 디오스 광파오븐을 출시했다는 뉴스는 접했는데 실제 LG DIOS 광파오븐을 만나는 소셜 미디어데이에 참석하게 되었다. 주방가전에 대해 관심이 많아져서 광파오븐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고 왔다. 전자레인지와 LG 광파오븐 블라인드 테스트까지 할 수 있는 자리라서 즐거웠다. 행사장에는 LG DIOS 광파오븐과 V50S가 놓여있었고, 광파오븐을 만져보고 인공지능쿡을 직접 해볼 수 있었다. 엘지 디오스 광파오븐의 핵심기능도 미리 읽어보았다. 광파듀얼히터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조리가 되었고 오븐, 그릴, 전자레인지, 발효, 찜, 에어프라이, 식품건조, 슬로우쿡, 토스트의 기능을 하나로 넣었기에 엘지 광파오븐 하나면 주방은 아주 간결하고 간소화될 것 같았다..
웰스 tt UV+ 정수기가 집에 들어온지도 어느덧 두 달이 넘었다. tt UV+ 정수기가 주방 한 켠에 자리잡으면서 많은 게 달라졌다. 생수병이 전부 사라져서 주방이 한결 넓어졌음은 물론이거니와 낡고 오래된 분위기가 가득했던 주방도 깔끔한 느낌이 되었다. 주방 인테리어를 따로 하지 않았지만 주방 느낌이 달라졌다는 것! 어쨌거나 정수기 하나 제대로 들이면 주방 분위기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정말 맞는 말이었다. 웰스 tt UV+ 정수기 앞을 수없이 오가면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된 것도 달라진 점 중 하나였다. 물 맛도 좋을 뿐더러 요즘같이 날씨가 추워질 때에는 50도 물을 마실 수 있으니 확실히 좋았다. 직수형정수기면서 냉수, 정수뿐만 아니라 온수도 3가지 온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웰스 tt UV+..
LG 인덕션으로 바꾼 이후 요리하는 날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가스레인지를 쓸 때보다 확실히 화력 조절이 쉽고 편하니 요리를 실패하는 일이 많이 적어졌다. 마트를 가서 장을 보는 것보다 냉장고 안의 재료를 이용해서 요리를 종종 하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이탈리안 오믈렛, 이탈리안 계란찜이라 할 수 있는 시금치 프리타타를 만들어보았다. 프리타타는 오븐으로도 많이 하는데 오븐으로 하면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기에 나는 LG 인덕션으로 하는 것으로 택했다. 가스레인지에 했다면 태워먹거나 부엌을 들락날락 거리면서 프리타타가 언제 익나 초조하게 보며 요리했을텐데 LG 인덕션의 기능을 한껏 이용해서 했기에 실패없이 맛있는 프리타타를 완성할 수 있었다. ▲ 요리준비 완료! (앞치마는 시그니처 행사장에서 받았음) ▲시금치 프..
우리 몸의 70%는 물로 이루어졌기에 마시는 물은 당연히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물을 제대로 마시기 위해 직수형정수기로 정수기 하나 바꿨을 뿐인데 생활이 참 많이 달라졌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웰스 tt UV+ 정수기를 사용하면서 생활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가정용정수기로 웰스 tt UV+는 기능적으로 보나 디자인적으로 보나 정말 손색없었다. 사용해보니 사람들이 tt UV+ 정수기를 추천하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웰스 tt UV+ 정수기는 보면 볼수록 깔끔하고 예쁘다. 집이 오래되어서 주방에 포인트를 줄만한 게 없었는데 정수기가 들어온 덕분에 주방이 좀 더 환해졌다고 할까. 깔끔한 화이트다보니 곁에 어떤 걸 두어도 잘 어울렸다. 그리고 깔끔하고 잘 빠진 디자..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미세먼지의 공습이 시작되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들은 집안 곳곳에 내려 앉을 텐데 정수기도 예외가 될 수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노로바이러스 감염 소식도 뉴스에서 이따끔씩 들려와서 위생관리에 더 신경을 쓰게 되는 요즘이다. 주방에서 무신경할 수 있는 가전은 거의 없다. 하지만 가장 예민하고 꼼꼼하게 관리해야 하는 부분은 우리가 늘 마시는 물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늘 물과 접촉하게 되는 코크는 더더욱 깨끗한 관리를 해줘야하고 정수기의 직수관 역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에 웰스 tt UV+ 정수기로 바꿨는데 3중으로 케어를 해주니 정수기 수질관리, 위생관리에 대한 걱정을 많이 덜 수 있었다. 직수정수기를 추천할 때나 정수기 렌탈에 있어서 웰스 tt UV+를 말하는데는 이유가 있..
LG 디오스 인덕션으로 주방에서 요리하는 것이 너무나도 즐거운 요즘이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가스불 켤 때마다 문을 활짝 열어놓고 가급적이면 숨을 안쉬려 호흡을 참곤했는데 이젠 그러지 않아도 즐겁고 무엇보다도 요리 실패도 줄어들었고 청소까지 깔끔하게 해결되니 이젠 주방에서 요리하는 게 신나는 일이 되었다. ▲ 자동용기감지기능 LG 디오스 인덕션의 전원 버튼을 켜면 자동용기감지가 작동하는데 처음 인덕션을 접했을 때 이것은 신세계로 느껴졌다. 용기의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서 화구를 선택할 필요없이 더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다는 것은 소소하게 보일 수 있지만 요리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큰 기능이다. 그리고 부피가 크거나 양이 많은 재료도 한번에 인덕션 와이드 존에서 자유롭게 요리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웰스 tt UV+ 정수기를 사용한 지 3주 정도 지났다. 웰스 tt UV+ 정수기를 택한 이유가 물맛이 좋고 사용성이 편하고 건강 가전 종합 브랜드라 기술력부터 정수기 관리까지 거의 완벽하게 해주는 점이었는데 정수기를 택할 때 디자인도 선택의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 같다.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사용 편의성까지 고려해야 진짜 정수기라는 걸 깨달았다. 정수기를 택하는데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해야하지만 꼼꼼하게 선택하면 그 후가 정말 편하니, 과정은 힘들지만 정수기를 선택할 때는 정말 웰스 정수기를 사용하며 느끼고 있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안심LED 라이팅 ▲6가지 안심 LED 라이팅 컬러 일반적으로 정수기를 사용할 때 온수 버튼을 누르면 지금 나오는 이 물이 몇 도인지 알기가 정말 힘들다. 내가..
웰스 정수기 선택의 이유 예전에는 물은 그냥 생수로 사 먹으면 될거라 생각했었다. 정수기 물탱크의 세균과 물때 걱정을 생각하면 차라리 생수가 나았다고 여겼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사마시는 물, 생수가 전부는 아니었다. 물을 사러 가는 것도 일이었고 생수를 주문한다고 하더라도 택배 기사님이나 마트 기사님에게 늘 미안했다. 생수 역시 보관이 중요한데 자칫 잘못하면 세균번식 문제도 있고 생수 역시 수원에 따라 가격과 물 맛도 달랐기에 이럴거면 차라리 직수정수기를 설치하는게 낫겠다고 생각을 했다. 특히나 내 집을 마련하면서부터는 정수기 구입 혹은 직수정수기렌탈은 필수라는 생각이 절실해졌다. 집 평수에 비해 주방은 그리 큰 크기는 아니었기에 많은 자리를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직수정수기로서의 기능과 케어 서비스까지..
요리를 하기 전에는 인덕션의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요리를 조금씩 하면서부터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게 정말 불편하다는 걸 느꼈고 가스불을 켤 때마다 나는 가스냄새와 요리를 할 때 내뿜는 가스가 건강에 정말 좋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아내 역시 호흡기가 건강한 편은 아니어서 가스불로 요리하는 게 늘 걱정되었는데 우리 부부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가스레인지와 이별을 해야겠다 결심하고 우리집에 첫 인덕션을 들였다. 고심끝에 결정한 나와 아내의 첫 인덕션은 LG 디오스 인덕션이었다. ▲사용한 지 2년된 가스레인지 이사가 잦다보니 인덕션을 쓸 엄두를 못 냈던 것도 사실이었다. 2년전에 아파트를 장만하면서 차츰차츰 집에 필요한 주방가전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우리 집 주방은 이전 주인이 화이트톤..
지난 4월 3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는 LG DIOS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만나보는 소셜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요즘 건조기와 식기세척기는 집안일을 가볍게 해주는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았고, 이번에 사용자를 편하게 해주는 기능요소를 두루 담았다고 해서 궁금증에 한걸음에 행사장으로 달려갔다. 2019 LG DIOS 식기세척기 신제품 행사는 김환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는데, 지금까지 다양한 가전제품 행사에 갔었지만 사회자가 이렇게 해당제품에 대해 깊이 알고있는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을 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약 2시간 정도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언제 시간이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흥미진진했다. LG DIOS 식기세척기는 위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싱크대에 빌트인 하는 것도 가능하고 아래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프리스탠딩 타입..
언제부터인가 에어프라이어는 주방의 필수품이라 할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쓰고있지 않더라도 구매를 고려하는 1순위 주방가전제품이다. 필자는 2017년말부터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기 시작해서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에 성능과 용량을 업그레이드 하기위해서 카멜레온 에어프라이어를 시용하기 시작했다. 5L용량의 카멜레온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기 전에는 가성비 제품으로 유명한 4.5L용량의 산본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했었다. 필자와 필자의 아내가 카멜레온 에어프라이어를 선택한 첫번째 이유는 색상과 디자인이 예쁘다고 생각했다. 처음 이 제품을 봤을 때 일단 예뻐서 스펙을 확인했는데 요리시간이 길고 요리온도범위가 넓어서 만족스러웠다. 이 녀석은 최저 60도에서 최고 210도까지 설정할 수 있고 최대 1시간까지 ..
요즘 요리를 조금 더 쉽게 만들어주고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서 좋은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시장에는 이미 다양한 종류의 에어프라이어가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데, 제품 선택이 쉽지 않다. 그래서 저렴하면서도 용량도 크고 성능도 준수한 에어프라이어를 하나 소개한다. 혹시나 영상으로 조금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글 하단에 올려둔 테크전문 영상채널 꿀단지TV의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소개하는 제품은 산본 에어프라이어로 지난 1년간 2017년형 모델을 사용했었고, 최근에 2018년형 모델인 SB-D18을 다시 한번 구매했다. 산본 에어프라이어는 필립스 제품과 비슷하게 생겨서 차립스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가격이 4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 ..
5월 9일 LG 트윈타워에서 LG DIOS 인덕션 소셜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LG DIOS 인덕션의 탄생 배경부터 최신 제품의 주요 특징을 꼼꼼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냉부를 통해 더욱 유명해진 이재훈 셰프의 LG DIOS 인덕션을 이용한 쿠킹쇼가 있어서 굉장히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 최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LG DIOS 인덕션을 해체한 모습을 직접 보여주고 기술적인 부분까지 자세히 설명해줘서 제품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LG DIOS 인덕션에 적용된 주요 기술은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여기서 핵심이 되는 요소는 인슐레이터와 인서트 타입 코일이다. 인슐레이터는 가열된 용기에서 내려오는 열기를 막아 인덕션의 높은 출력을 내도록 하고 각종..
오늘은 뭐해먹을까, 뭘 먹어야 잘 먹었다 싶을까, 이런 고민들로 머리가 아내는 머리가 복잡하다고 한다. 작년 9월말에 큐텐에서 일명 차립스라 불리는 산본(산번) 에어프라이어를 약 4만 3천원에 구입을 했고, 에어프라이어를 약 6개월간 사용했었는데 그 이야기를 적어볼까 한다. 아내의 말을 빌면 에어프라이어를 개발한 사람에게는 상을 줘야한다고 한다.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면 굽기, 튀기기, 해동 등등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고 말이다. 자취생에게도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하지만 가격대가 만만치 않은 것은 사실이다. 노브랜드에서 노브랜드 에어프라이어를 런칭한 지 얼마지 않아 동이 났다는 소식도 들었다. 하지만 노브랜드 에어프라이어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한 산본(산번) 에어프라이어는 고장없이 아..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 샤오미는 언제부터인가 만물상이라는 수식어가 필요한 기업이 되었다. 우리 삶 속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데 그 범위가 종잡을수가 없어서 붙은 것인데, 미홈 어플을 통한 IOT 구축에도 상당히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래서 전기가 들어가는 거의 모든 제품은 미홈 어플을 연결해서 제어가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샤오미가 다른 가전회사와 다른 것은 비싼 가전제품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몇 만원짜리 제품에까지 모두 IOT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 집에 샤오미 공기청정기 2개와 가습기, 전기포트까지 4개의 제품이 있는데 모두 스마트폰에 설치한 미홈 어플을 통해 제어하고 있다. 4개의 제품 가격을 모두 더해도 40만원 정도밖에 되지 않아..
지난 2017년 10월 뜻하지 않게 발뮤다 토스터기를 사용하게 되었다. 아내는 가끔씩 편의점에서 스타벅스 음료를 사먹으면서 스타벅스 RTD 스타마일리지를 적립했는데 운 좋게도 월간 2등 선물인 발뮤다 토스터기에 당첨된 것이다. 일단 30만원을 넘는 토스터를 받게 되었다는데서 굉장히 즐거웠는데, 발뮤터 토스터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다. 그런데 이 녀석을 거쳐서 나온 빵을 먹어본 순간 이 제품의 가격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이벤트 상품으로 받은 발뮤다 토스터기는 K01F 화이트 모델로 2017년에 출시된 신형이었다. 참고로 이전 버전과 신형을 구분하는 방법은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미니 개량컵의 사이즈와 모드조절레버에 표시되는 온동 중 하나가 160도에서 170도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토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