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태블릿과 노트북의 경계가 많이 무너졌다. 태블릿에 키보드를 장착해서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시리즈는 태블릿과 노트북을 넘나드는 대표적인 2in1 윈도우 태블릿이다. 최근에는 중국의 추위(CHUWI)가 서피스 프로를 많이 닮은 유북 프로(UBook Pro)를 출시했다. ※ 추위 유북 프로를 영상으로 생생하게 만나보고 싶다면 글 하단 영상 리뷰를 참고하세요 유북 프로는 CPU를 기준으로 m3 모델과 N4100 모델이 있는데, 필자가 소개하는 제품은 N4100 모델이다. 이 녀석은 인텔 셀러론 N4100 CPU, UHD 그래픽스 600(내장형), DDR4 8GB RAM, 256GB SSD, 5000mAh 배터리, 12.3인치 2:3화면비 1920 x 1280 해상도..
1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장 많은 종류의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제조사를 꼽으라면 샤오미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최근에는 미 노트10(중국 내수용 CC9프로)을 공개했는데, 1억 8백만 화소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샤오미 미노트10(미CC9프로) 미노트10은 카메라 전문 벤치마크 매체인 DXOMARK가 2019년 11월 기준으로 최고 점수인 121점을 부여해서 카메라 성능을 인정했다. 이번에 미노트10에 탑재된 108MP 아이소셀 브라이트 S5KHMX 이미지센서는 삼성이 갤럭시S11 탑재를 앞두고 테스트 삼아 협업을 진행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하드웨어적으로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삼성도 고민 없이 갤럭시S11의 이미지센서로 선택할 듯 하다..
샤오미는 최근에 여러 종류의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5G 스마트폰 미9프로 5G(이하 미9프로 표기)도 공개했다. 미9프로는 봄에 출시된 미9의 폼팩터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내부적으로 하드웨어와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인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미9과 스펙적으로 어떻게 다른지도 알아본다. 참고로 미9프로는 5G뿐만 아니라 4G모델도 있다. 미9프로와 미9를 놓고 누군가 말해주지 않으면 모를정도로 외형적으로는 변화가 없다. 좌측상단에 세로형 트리플카메라와 LED플래시가 들어간 부분이나 모서리에 적용된 곡률, 디스플레이 형태까지 완전히 똑같다. 후면에는 유리 재질이 들어갔다. ▲ 샤오미 미9프로 5G 후면 ▲ 샤오미 미9프로 5G 카메라 ▲ 샤오미 미9프로 5G..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이 끝나고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배송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미 중국에서는 짝퉁 갤럭시노트10플러스가 유통되고 있다.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약 13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짝퉁 갤럭시노트10플러스를 배송비 6만원을 들여서 중국에서 공수했다. 멀리서 오느라 고생을 했는지 박스가 여기저기 상처가 났다. 박스에서 특별한 포인트를 찾을 수 없었고 바로 박스를 열어서 구성품을 살펴봤다. 박스안에는 짝퉁 갤럭시노트10플러스와 충전어댑터, USB-C타입 케이블, 3.5파이 유선이어폰이 들어있다. 제품 자체에 3.5파이 단자가 없는데, 짝퉁이라서 그런지 그냥 일반 유선이어폰을 넣어둔 것 같다. 포함된 이어폰이나 충전기는 이상 없이 잘 된다. 짝퉁의 후면을 보니 제법 흉내를 냈구..
2019년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최대이슈는 8월 갤럭시노트10 공개와 9월 아이폰11 공개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그래서 두 스마트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수개월 전부터 마구 쏟아지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소문이 쏟아지다못해 진짜가 나오기도 전에 짝퉁 아이폰11이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 필자는 짝퉁 아이폰11이 궁금해서 배송비를 포함해서 15만원 조금 안되는 돈을 들여서 한대 공수했고, 어떻게 생겼는지 하나하나 살펴보고 덤으로 작년에 들여온 짝퉁 아이폰XsMax와 무엇이 달라졌는지도 함께 살펴본다. ※ 짝퉁 아이폰11의 모습과 짝퉁 아이폰XsMax의 비교한 모습을 생생하게 영상으로 보기 원한다면 아래 첨부한 영상리뷰를 시청하면 된다. 박스를 처음 받아서 보고 2018년에 나온 아이폰XsMax가 생각났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을 수시로 출시하는 중국의 샤오미가 이번에는 라인과 손을 잡고 라인프렌즈 캐릭터 브라운이 들어간 특별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스마트폰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9의 보급형 모델인 미9se에 브라운을 넣은 것으로 공식 명칭은 "Mi9 SE Super Brown Edition"이다. 개인적으로 라인프렌즈보다 카카오프렌즈를 훨씬 좋아하는지라 화난듯한 표정의 브라운이 귀여워 보이지는 않지만 이런 시도는 분명히 좋다고 생각한다. 미9SE는 중급형 라인업에 있는 스마트폰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712, 6GB RAM, 128GB 저장공간, 5.97인치 FHD+ 해상도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3,070mAh 배터리, 2000만화소 전면카메라, 후면 트리플 카메라(4800만 메인+800만 ..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신기한 IT제품들이 종종 등장하는데, 너무 신기한 나머지 사람들에게 외면받아서 모르고 지나가는 아이템이 상당하다. 오늘 소개하는 볼펜폰도 그런 종류라고 할 수 있는데, 볼펜이 핸드폰이 될 수 있는다는데 분명히 재미있는 녀석이다. ※ 볼펜폰을 생생하게 영상으로 만나보고 싶다면 글 하단에 첨부한 테크전문 영상채널 꿀단지TV의 리뷰 영상을 참고하세요! 볼펜폰 SERVO K07은 국내에서 판매하지는 않고 중국직구를 해야지만 구할 수 있는데, 배송비를 포함해서 약 4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필자는 무료배송을 신청해서 받는데 1개월 정도 걸렸는데, 배송비를 추가 지불하면 더 빠르게 받는 것도 가능하다. 뭐~ 이 제품을 직구까지 하면서 구매하는 소비자가 없을것 같긴하다. 박스를 열..
LG전자가 V50씽큐에 듀얼스크린 액세서리를 적용하는 것을 보고 문득 ZTE의 액손M이 생각났다. 2017년 11월 시장에 출시된 후 반짝 관심을 끌기는 했지만 사용성이 부족하다는 평가와 함께 조용히 사라진 듀얼스크린 스마트폰 액손M을 검색해보니 최초 출시가의 반값 수준으로 판매 중이었다. 아마도 남아있는 재고를 처분하기 위한 것 같기도 했다. 그래서 하나 구매했다. ※ 듀얼스크린 스마트폰 액손M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만나보고 싶다면 글 하단 테크전문 영상채널 꿀단지TV 첨부영상을 참고하세요! 액손M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 접었다 폈다하는 형태라서 폴더블폰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요즘 등장한 폴더블폰의 모습을 생각하면 그냥 듀얼스크린폰이라고 부르는 것이 카테고리 분류가 확실하다. 액손M의 박수는 스마트..
가성비로 유명한 샤오미의 프리미엄 라인업 제품인 미9를 직구로 들여왔다. 샤오미가 가격을 과거보다 높게 책정해서 가성비가 많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어느정도 성능을 발휘하는지 궁금했다. 샤오미 미9은 중국에서는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50만원대에 출시되었는데, 직구를 하면 배송비와 관세가 더해져서 60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간다. 그래서 차라리 조금 더 돈을 주고 삼성이나 LG 신상 스마트폰을 구매하는게 좋다는 의견이 많다. ※ 샤오미 미9 언박싱 리뷰를 영상으로 만나보고 싶다면 글 하단 영상 참고! 샤오미 미9이 관심을 받는 것은 단순히 가성비 때문만은 아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지만 일단 가장 기본이 되는 CPU를 다른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퀄컴 스냅드래곤 855를 선택했다. 그리고 6..
중국에서 만들지 않는 짝퉁은 없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중국은 짝퉁의 천국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무법천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스마트폰도 다양한 짝퉁이 중국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가끔 중국에서 만든 짝퉁이 어느정도 성능을 발휘하는지 궁금해서 직구를 하는데, 지난 1월에는 아이폰Xs 디자인을 그대로 베낀 3인치 미니 스마트폰 SOYES Xs를 주문했다. 주문 후 잠시 잊고 있었는데 2개월이 걸려서 최근에 도착했다. ※ 미니 아이폰Xs(?) SOYES Xs를 생생하게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글 하단의 영상리뷰를 참고하자! SOYES는 아이폰7S의 디자인을 베낀 SOYES 7S 미니 스마트폰을 출시한적도 있는데, 이번에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아이폰Xs의 디자인을 가져왔다. 사이즈도 다르고 OS가 달라서 짝..
샤오미가 포코폰에 이어서 또 하나의 독립적인 브랜드인 홍미 고(Redmi Go)를 출시했다. 홍미 고는 초저가 라인업 스마트폰으로 가격이 10만원도 하지 않는다. 직구시 가격이 유동적이긴 하지만 배송비를 포함해서 7만원대 구매가 가능한 수준이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어느정도 성능을 발휘하는지 궁금해서 바로 주문했고, 1주일정도 걸려서 집에 도착했다. ※ 샤오미 홍미고 언박싱 리뷰를 영상으로 생생하게 만나보고 싶다면 글 하단에 첨부해둔 영상 리뷰를 참고하면 된다. 홍미고의 박스는 다른 스마트폰들에 비해서 박스가 굉장히 작은 편이었고, 한쪽 구석에는 글로벌버전임을 알리는 표시가 되어 있다. 샤오미 제품은 중국내수용일 경우 중국어와 영어만 지원하고 글로벌 버전을 구매해야 한글을 사용할 수 있다. 구성품은 조..
중국 샤오미가 지난 12월말에 공개한 샤오미 플레이를 직구로 주문한지 한 10일정도 지나서 택배로 받았다. 10만원대에 출시된 물방울노치 스마트폰이라서 어느정도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샤오미가 새로운 네이밍을 사용해서 제품 자체에 대한 궁금증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었다. ※ 샤오미 미 플레이 개봉기 및 리뷰를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글 하단에 첨부해둔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샤오미 플레이는 가장 저렴한 모델이 1099위안(약 18만원)이고, 가장 비싼 모델이 1599위안(약 26만원)이다. 필자는 가장 저렴한 모델을 선택했고 배송비와 기타 비용을 포함해서 22만원에 구매했다. 샤오미 제품이 가지는 직구의 특성상 시간이 조금 지나면 가격이 조금 더 하락한다. 언박싱을 해보니 안에는 젤리케이스,..
샤오미가 12월 24일 베이징에서 중저가형 스마트폰 샤오미 플레이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샤오미 플레이는 흔히 물방을 노치라고 불리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그라데이션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샤오미 플레이는 19:9 비율의 5.84인치 FHD+ 디스플레이, 미디어텍 헬리오 P35 CPU, 4GB(또는 6GB) RAM, 64GB(또는 128GB) 저장공간, 3.000mAh 배터리, 1200만화소 + 200만화소 후면 듀얼카메라, 전면 800만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여기서 헬리오 P35 CPU는 빅리틀구조의 8코어 프로세서로 12nm공정으로 만들어졌고, 후면 카메라의 픽셀사이즈는 1.25um다. 그리고 크기는 147.76 X 71.89 X 7.8mm이고 무게는 약 150g으로 굉장히 가볍다. ..
얼마전 해외 쇼핑몰을 살펴보다가 재미있는 스마트폰을 하나 구매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불과 2.54인치 밖에 되지 않는 미니 스마트폰인데, 디자인이 홈버튼을 없애기전 아이폰하고 똑같아서 자칭 미니 아이폰이라 부른다. 정확하게 말하면 필자가 구매한 스마트폰의 이름은 SOYES S7이다. 혹시나 미니 아이폰을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만나보고 싶다면 글 하단에 첨부해둔 영상리뷰를 참고하면 된다. 손바닥만한 박스를 열어보면 굉장히 귀여운 스마트폰 본체가 보이고 구성품이 담겨 있는 듯한 작은 상자가 함께 들어 있다. 박스를 열고 이 녀석을 처음 보자마다 이건 그냥 아이폰 디자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중국이 애플이나 삼성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베끼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닌데, 이렇게 축소판을..
지난 2018년 10월 25일 샤오미 미믹스3가 중국 자금성에서 샤오미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믹스3와 게이밍폰 블랙샤크 헬로를 공개했고, 현재는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오늘은 출시된 두 모델 중 미믹스3가 어떤 스펙을 가지고 있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본다. 샤오미 미믹스 시리즈는 다른 제조사들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가격은 저렴하면서 성능은 준수해서 꽤나 평가가 좋은데 이번에 나온 미믹스3의 가격도 한화로 54만원에서 65만원 정도로 하드웨어 스펙을 생각하면 충분히 괜찮다. 미믹스3는 퀄컴 스냅드래곤 845 CPU, 6GB 또는 8GB RAM, 128GB 또는 256GB 저장공간, 6.39인치 19.5:9 FHD+ 올레드 디스플레이, 3,200mAh 디스플레이, 후면 듀얼카메라를 탑재..
프로토타입이나 컨셉폰 수준이 아닌 시장 판매용으로 폴더블 스마트폰 세계최초로 등장했다. 그동안 세계 가전전시회나 모바일전시회에서 컨셉폰 형태의 제품이 종종 공개되어 선보인적은 있는데 이번처럼 판매에 들어간 제품은 처음이다. 세계최초 폴더블폰이라는 타이탈을 얻은 기업은 아는 사람이 없는 로욜레(Royole)라는 중국 디스플레이 회사다. 로욜레는 딱히 플렉스파이를 많이 판매할 목적을 가지고 있다가 보다는 세계최초 타이틀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면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양산할 수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인듯하다. 아무튼 이번에 출시된 플렉스파이를 공개되어 있는 정보들을 모아모아 조금 자세히 살펴본다. 참고로 글 하단에 첨부해둔 영상을 보면 폴더블 스마트폰 플렉스파이를 조금 더 정확하게 볼 수 있다..
그 어떤 제조사보다 많은 종류의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샤오미가 이번에는 홍미노트6 프로를 시장에 내놓았다. 홍미노트 시리즈는 홍미노트5가 국내 정식출시되기도 해서 다른 샤오미 스마트폰보다 조금 더 알려진 라인업인데 이번에 출시된 녀석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전작이라 할 수 있는 홍미노트5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정리한다. 홍미노트5는 파생모델로 홍미노트5 AI버전, 홍미노트5 프로 등을 내놓았는데, 지난 7월 국내에 출시된 홍미노트5는 이중 가장 상위에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샤오미는 과거에는 중국 내수용을 먼저 출시하고 글로벌버전을 출시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출시와 동시에 글로벌버전을 해외에 판매하고 있다. 홍미노트6 프로 역시 공개와 동시에 판매를 시작했고, 이미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매하는..
얼마전에 갤럭시노트9의 배터리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이 꺼질때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했었는데, 다른 제품도 동일하게 테스트 해달라는 요청이 제법 있어서 최근에 구매한 샤오미 포코F1으로도 도전했다. 사실 1~2시간 게임하는 것은 재미있지만 쉬지 않고 3~4시간 이상 게임하면 조금 지치는 감이 있긴한데, 그래도 뭔가 새로운 테스트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필자가 진행한 테스트가 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서 글과 사진으로 보면 느낌이 덜할 수 있는데, 글 하단에 첨부해둔 영상을 보면 이해가 더 빠를지도 모르겠다. ▲ 테스트를 위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선택했다. 테스트 조건은 화면밝기를 100% 상태로 유지하고 네트워크는 와이파이를 사용했으며, 게임내 화면설정에서는 화질을 HD..
프리미엄급 스펙을 갖추고도 30~40만원대 구매가 가능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샤오미 포코F1을 직구로 한대 들여왔다. 필자가 선택한 모델은 6GB RAM, 64GB 저장공간에 스틸블루 색상이다. 포코(POCO)는 샤오미가 새롭게 세상에 내놓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브랜드다. 박스 위에는 포코폰이라고 적혀있는데 측면에는 F1까지 함께 적혀있다. 그리고 후면에는 일부 스펙이 기록되어 있다. 포코F1의 스페을 정리해보면 퀄컴 스냅드래곤 845 CPU, 6GB(또는 8GB) RAM, 64GB(또는 128GB, 256GB) 저장공간, 6.18인치 FHD+ LCD 디스플레이, 4,000mAh 배터리, 전면 2천만화소 카메라, 후면 1200만화소+500만화소 듀얼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스펙을보면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
1개월 격차를 두고 7월 16일과 8월 13일에 각각 자급제로 국내 출시된 홍미노트5와 노바라이트2의 판매실적이 그렇게 좋지는 못하지만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을 찾는 이들은 여전히 두 제품을 두고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두 스마트폰을 모두 구매한 필자가 그동안의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자세하게 비교해본다. 이 글을 정리하기전에 이미 테크전문 영상채널 꿀단지TV를 통해 비교영상을 업로드 했기 때문에, 해당 영상의 화면을 이용한다. 그리고 비교 영상은 글 하단에 첨부했다. ▲ 박스색상부터 완전히 다른 홍미노트5(왼쪽) vs 노바라이트2(오른쪽) 가성비를 논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가격을 살펴봐야 한다. 국내 출시된 가격을 보면 홍미노트5가 29만 9천원이고 노바라이트2가 25만 3천원이다. 그런데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