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는 공공의 영역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개인의 영역으로 확대되었다. 감시자가 아니라 이제는 생활에 편의를 더하는 핵심 보안 솔루션이 되었다. 한화테크윈은 30여년간 축적한 핵심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큐리티 솔루션을 이끌어왔다. 한화테크윈은 차세대 보안 카메라 '와이즈넷 7(Wisenet7)을 미주,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한다. ▲와이즈넷7 보안카메라 와이즈넷7 보안카메라는 한화테크윈이 자체 개발한 영상처리 반도체 칩인 와이즈넷7이 내장된 제품을 말한다. 각종 영상보정 기능을 통해 선명한 화면과 기존 제품 대비 강화된 사이버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나 영상처리 반도체 칩을 자체 개발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보안업체는 ..
세상에는 왜 만들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신기한 제품들이 생각보다 많다. 필자는 그런 제품들을 찾아서 구매하고 종종 소개하고 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겉은 장난감 자동차이지만 열어보면 스마트폰이 등장하는 자동차폰이다. 이 녀석의 정확한 이름은 뉴마인드(NEWMIND) F16이고 중국산이다. 제품의 특성상 글과 사진보다 영상을 통해 만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는데, 글 하단에 영상 리뷰를 첨부해뒀다. 처음에 이 제품을 받아서 박스안에서 꺼냈을때 마감상태나 디테일이 생각보다 준수해서 꽤나 놀랐다. 자동차 스마트폰이라고 했지만 외형적인 완성도는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그냥 놓고 누군가 말해주지 않으면 미니어처 장난감이라고 생각하지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
해외쇼핑몰을 구경하다보면 신기한 아이템을 종종 만날 수 있는데, 얼마전에 피젯스피너를 발견해서 주문했고 3주정도 만에 집에 도착했다. 스마트폰 케이스에 피젯스피너를 장착해서 돌리는 모습을 본적은 있지만 휴대폰 자체가 피젯스피너인 것은 이전에 본 적이 없었다. 피젯스피너폰은 글과 사진보다 영상을 통해 만나는 것이 더 생생한데, 영상 리뷰를 글 하단에 첨부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피젯스피너폰은 자이로폰(GYRO PHONE) S08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중국의 SERVO라는 제조사가 만들었다. 조금 알아보니 SERVO는 휴대폰을 비롯해서 다양한 IT관련 제품이나 액세서리를 만드는 기업이다. 박스에서 피젯스피너폰을 꺼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휴대폰을 휙~휙~ 돌리는 일이었다. 피젯스피너폰 답게 부드럽게 잘..
소니가 반년만에 엑스페리아 XZ 시리즈의 신작을 독일에서 열린 세계가전전시회 IFA 2018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엑스페리아 XZ3는 스펙에서 전작인 XZ2와 같은 CPU, RAM 등을 탑재해서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 자세히 들여다보면 제법 많은 요소에서 변화를 시도했다. 소니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은 자신들만의 색깔을 지나치게 고집하면서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기 때문인데, 이번에는 과거에 비해서 조금 더 보편성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 소니 엑스페리아 XZ3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이 달라졌다는 점이다. 기존에 좋은말로 하면 반듯하면서 둥글둥글해서 부드럽고 나쁜말로 하면 너무 투박하면서 배불뚝이 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 엑스페리아 XZ2의 두께가 1..
우리에게는 임팩트 있는 광고로 기억에 남아있는 에너자이저가 스마트폰을 만든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에너자이저는 얼마전부터 꾸준하게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는데. 지난 2월에는 배터리용량이 무려 16,000mAh에 달하는 '파워맥스 P16K 프로'를 발표했다. 이 스마트폰은 2018년 3분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인데, 배터리 용량이 워낙 특이해서 어떤 스마트폰인지 살펴본다. 참고로 이전에는 Oukitel에서 만든 스마트폰 K10이 11,000mAh 배터리를 탑재한 적이 있다. 역시나 에너자이저 파워맥스 P16K 프로의 가장 큰 특징은 배터리용량이 16,000mAh에 달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스마트폰의 무게가 350g으로 다소 무겁다.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무게가 150g 내외인 점을 생..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이 폐막된 가운데,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된 스마트폰들은 하나같이 카메라가 키포인트였다. LG자 V30S ThinQ는 공감형 AI를 더한 인공지능 카메라를 선보였고, 삼성전자는 960fps 초슬로우 영상촬영과 가변조리개 등을 선보였다. 그리고 카메라에 있어서만큼은 최고라는 평가를 받아온 소니가 엑스페리아 XZ2를 통해서 한단계 진화한 스마트폰 카메라를 시장에 내놓았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소니지만 이번에 내놓은 카메라는 한번쯤은 살펴볼만한 녀석이다. 소니의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지 못한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욕을 먹어도 변하지 않는 디자인을 언급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번 디자인도 역시나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제는 많..
최근에 저렴한 기계식 키보드 하나를 장만했다. 페이스북에서 5~10만원대 기계식 키보드를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많은 의견이 나왔는데, 그 중에서 가장 저렴한 앱코 해커 K660 모델을 구매했다. 이 키보드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하게 5만원대 가격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항상 마이크로소프트 키보드나 그냥 1~2만원대 저렴이 키보드만 사용해왔던지라 고급스럽게 포장된 기계식 키보드를 산것은 처음이다. K660은 필자가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것은 아니고 아내의 만원짜리 키보드를 업그레이드 시켜주기 위한 것이다. 앱코 해커 K660 모델은 4가지 색상이 있고 2가지 방식으로 구분되어 있다. 필자가 선택한 색상은 노란색이고 방식은 클릭(청축)이다. K660에서 선택가능한 클릭(청축)과 리니어(적축)다. 클..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월 4일 구글은 새로운 크롬북인 픽셀북을 발표했다. 그동안 크롬북은 성능적으로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었는데, 이번 제품은 기본적인 스펙을 갖추는데 많은 신경을 쓴 그런 제품이다. 그리고 뭔가 새로운 것을 적용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서 상당히 잘 생겼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이상하게 신선함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구글은 그동안 모바일 환경의 모든 것이 구글을 통해 이루어지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 상당한 노력을 해왔고, 이번에 발표한 픽셀북은 그 노력의 결과를 어느 정도 보여주는 제품이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바로 사용할 수 있고 구글 홈 버튼을 키보드에 적용하는 등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던 구글 환경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구글플레이의 모든 앱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
구글이 현지시간으로 10월 4일 픽셀2와 픽셀2XL을 정식 공개했다. 이미 스펙, 디자인, 기능 등 많은 요소들이 사전에 유출(?) 되어서 어느 정도 내용이 알려져 있었고, 실제 공개된 내용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무튼 픽셀2와 픽셀2XL이 어떤 스마트폰이 가볍게 살펴보자. ※ 이 글에 사용된 사진은 유투버 Unbox Theraphy의 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구글이 OS만 탑재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직접 만든 래퍼런스폰 픽셀2, 픽셀2XL은 기본적인 스펙이 동일한데, 차이점이 있는 것은 디자인, 배터리용량, 디스플레이 크기와 해상도다. ▲ 전원키와 볼륨키가 동일 측면에 있음 먼저 HTC가 제조를 맡은 픽셀2는 5인치 제품으로 F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스냅드래곤 835 CPU, 4GB RAM, 64..
한때 세계 휴대폰 시장을 호령했던 노키아라는 이름을 찾아보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 되었다. 지난 2013년 노키아의 휴대폰 사업은 MS에 전격 인수되었고, 2016년 노키아의 전 직원들이 설립한 HMD 글로벌에 2016년 12월 재인수되었다. 결론적으로 노키아라는 브랜드는 다시 핀란드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최근에 프리미엄 라인업 제품인 노키아8을 지난 8월 16일에 공개했다. 노키아8은 2017년 프리미엄 제품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스냅드래곤 835 AP에 4GB RAM, 64GB 저장공간 을 탑재했고, 5.3인치 QHD 디스플레이, 전ㆍ후면 동일하게 1300만화소 카메라, 309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일단 스펙은 2017년에 출시된 스마트폰들과 비교해서 충분히 준수하다. 노키아가 몰락한..
어쩌다보니 최근에 로봇청소기를 2대나 직구로 구입했다. 하나는 샤오미 로봇청소기고, 다른 하나는 오늘 소개하는 아이로봇 브라바 380t이다. 샤오미 제품은 필자가 사용하기 위해서 구매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부모님께 드리기 위해 구매했다. 샤오미 제품은 이미 구매 후기를 올렸고, 아이로봇 제품을 부모님께 드리기전에 먼저 사용해봤다. 참고로 필자는 이 제품을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구매좌표는 글 하단에 적어뒀고, 혹시나 적어둔 좌표가 최저가가 아니라면 필자를 욕해도 좋다. 아이로봇 브라바 380t는 걸레질하는 로봇청소기로 유명한 제품이라서 대체로 평가가 좋은 편인데, 처음 포장상태를 봤을때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했다. 로봇청소기도 가전제품인데 포장상태가 상당히 부실하다. 다행스럽게 제품에..
소니는 2017년 5월 30일 포시즌스호텔에서 MWC 2017에서 공개했던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제품의 국내 발표행사를 가졌다. 시기적으로 LG G6와 삼성 갤럭시S8이 출시된지 조금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조금 늦은감이 있긴 하지만,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줬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일이다. 그래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이 어떤 스마트폰인지 가볍게 살펴본다. 1. 스냅드래곤 835 CPU & 4K HDR 5.5인치 디스플레이 가장 먼저 살펴볼 부분은 하드웨어인데 특징적인 부분은 CPU와 디스플레이다. 먼저 CPU는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했는데, 국내에 정식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는 처음이다. 북미시장과 중국에 출시한 갤럭시S8이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하긴 했지만 국내향은 엑시노스가 탑재되었다. ..
주목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샤오미가 미6를 발표한 2017년 4월 19일의 하루전인 4월 18일에 샤프가 프리미엄 라인업 스마트폰인 아쿠오스R(AQUOS R)을 발표했다. 사실 샤프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비주류에 속하기 때문에, 아쿠오스라는 브랜드는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국내에 출시될 일도 없고, 이 제품을 직구로 구매하는 사람도 거의 없겠지만, 주목할만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어서 아쿠오스R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본다. 먼저 아쿠오스R의 스펙을 살펴보면 스냅드래곤 835 CPU, 아르레노 540 GPU, 5.3인치 WQHD IGZO 디스플레이, 4GB RAM, 64GB ROM, 2,260만화소 후면 카메라, 1,630만화소 전면 카메라, USB-C타입 단자, 전면 지문센서, 3,160mAh를 탑재하..
나른한 오후 마트나들이를 갔다가 전자제품 코너에서 9,900원 가격표가 붙은 방수키보드가 있어서 냉큼 하나 구매했다. 구매 후 인터넷을 조금 살펴보니 방수키보드 중에서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제법 이름이 알려져 있는 녀석 이었다. 필자가 구매한 제품은 아이노트의 FS-33K 방수키보드다. 사실 신제품은 아니고 출시된지는 조금 지난 녀석이다. 이 키보드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집에 키보드가 당장 필요했다기 보다는 물을 한 번 부어보고 싶었다. 이상하게 방수가 된다고 광고하는 제품만 보면 물을 붓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녀석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마트에서 집에오자마자 외형을 간단하게 살펴보고 방수성능을 테스트 했다. 일단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으로 살펴보고, 아래 영상을 통해서 방수실험 모습을 보면 된다..
지난 9월 20일 블랙베리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블랙베리 프리브를 한국에 출시했다. 블랙베리만의 강력한 보안과 프라이버시 보호기능을 탑재했고, 안드로이드와 결합했으니 블랙베리 마니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블랙베리 프리브 체험행사에 참여해 블랙베리 프리브를 만나보았다. 행사는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이루어졌고, IT 분야의 블로거들을 비롯해 블랙베리 마니아들이 참여한 것 같았다. ▲데미안 테이, 블랙베리 아태지역 제품관리 총괄이사 블랙베리 프리브 행사에는 데미안 테이 블랙베리 아태지역 제품관리 총괄이사가 참여해 이번 블랙베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프리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블랙베리 프리브를 체험할 수 있는 존이 마련되어 있었다. 블랙베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프리브 컬러는..
지난 주에 HP 오피스젯 프로 6830-e에 관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2주간 직접 사용해 본 느낌을 적어보고자 한다. 이 복합기는 높은 품질의 컬러 문서 및 이미지를 레이저 프린터 대비 최대 50% 저렴한 비용으로 인쇄할 수 있다는 점과 직장과 집에서는 물론, 이동중에도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무선으로 간편하게 인쇄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전원을 연결한 HP 오피스젯 프로 6830 e-복합기 필자는 집에서 비슷한 가격대의 캐논 복합기를 사용하고 있다. 사실 그 복합기를 사용하게 된 것은 무한잉크 카트리지 때문이었는데 무한정 프린터가 작동하는 이상현상과 잘 잡히지 않는 와이파이 다이렉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PC와 복합기를 유선..
여차저차 해서 어쩌다보니 최초 셋탑박스만 구매하면 에브리온TV의 200개 이상 채널과 지상파 채널들을 유지비용 없이 볼 수 있는 우노큐브 라는 녀석을 사용하게 되었다. 우노큐브(unocube)에서 큐브는 잘 알다시피 정육면체를 뜻하고 우노는 스페인어로 '1'이라는 뜻이다. 즉, 하나의 박스에 TV에 관련된 모든 기능을 포함한다는 그런 의미를 가진다. 이 제품은 곧 국내에 출시되는데 소비자가는 20만원대 초반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단순하게 가격만 보면 다소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초기비용을 지불하고 TV를 보는데 매월 나가는 비용이 없는 것을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셋탑박스 역할 이외에 무선 공유기, 디지털 시계, 미디어 플레이어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
지난 3월 30일 HP 프린터 블로거데이 행사가 있어서 참여했었다. 그 이후 집으로 HP 오피스젯 프로 6830 e-복합기가 도착했고, 이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에 대해 먼저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요즘 pc와 스마트폰의 보급, 전자결재의 보편화 등으로 문서출력은 많이 줄어든 것 같다. 하지만 화면으로만 보는 것과 직접 출력을 해서 보는 것과는 많이 다른 편인지라 필자는 중요한 문서의 경우에는 출력을 해서 사용하는 편이다. 스캔을 하는 일 역시 많이 줄어들었지만 스캔을 하는 일이 가끔씩 있어서 복합기는 실생활에서 꼭 필요해서 필자 역시 집에서 복합기를 사용중이다. 사무실에서의 복합기 사용은 당연한 것임은 물론이다. HP 오피스젯 프로 6830 e-복합기에 대한 스펙은 상자에 잘 나타나 있었다. 높은 품질..
일본에서 5천원짜리 MP3 플레이어를 하나 사왔다. 저렴하면서 재미있어 보이는 IT기기나 액세서리를 사오려고 결심했고, 그리하여 사온 녀석이 바로 5천원짜리 MP3 플레이어다. 이 제품은 너무 저렴해서 그런지 이름도 없이 그냥 MP3 Multimedia Player 라고만 적혀있었고, 중국산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보기에는 디자인이나 포장이 나쁘지 않다. 개봉을 해보니 안에는 MP3 플레이어 본체와 이어폰, 충전용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었다. 5천원짜리 제품이지만 제법 알찬(?) 구성이다. 이 녀석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위에 두고 위 사진을 찍었다. 이 제품의 측면을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온오프버튼, 이어폰단자, 충전단자, 마이크로SD단자를 발견할 수 있다. 여기서 한..
며칠전 저녁시간 NS홈쇼핑을 보고 있었는데, 홈쇼핑에 잘 나오지 않는 프린터를 설명하고 있었다. 그래서 유심히 보니 무한잉크리필이 가능한 인크젯 프린터 캐논 G3900을 소개하고 있었다.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고 있던 삼성 프린터가 한 5년된 모델이라서 하나 쯤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차,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에 하나 구매했다. 인터넷 최저가가 22만원선이었는데, 홈쇼핑 가격이 209,000원 이었고 거기에 10%할인쿠폰과 적립금 등을 사용해서 최종 179,100원에 장만할 수 있었다. 기다리던 프린터가 집에 도착했고, 외형부터 설치까지 알아보자. 일단 박스는 위 사진처럼 생겼는데 크기가 큰 편이 아니어서 부담스럽지 않다.(54cm X 54cm X 25cm) 박스를 열어보면 아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