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속에서 상당히 많은 광고물을 만난다. 예전에는 포스터, 간판, 네온탑 등 옥외광고를 많이 만났지만 요즘에는 동영상에 소리를 곁들인 광고를 다양한 곳에서 디스플레이를 통해 디지털로 표현해내는 사이니지를 접하게 된다. 사이지니란 집이 아닌 공공 장소에 설치되는 모든 디스플레이를 일컫는다. 디지털 광고의 시대가 된 것은 그리 오래지 않았지만 우리는 이 디지털 광고에 우리는 참 많이 익숙해졌다. 어딜가나 사이니지를 보는 건 흔한 일이 되었다. 필자는 LG LED 사이니지 테크 세미나의 체험존을 방문할 기회를 얻었고 LG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체험해보게 되었다. ▲ LG LED 사이니지 ▲ LG LED 사이니지 체험존을 찾아가는 길에도 LG LED 사이니지를 만날 수 있었다. 파르나스 호텔 앞에는 높이 ..
공개 런칭행사 전부터 관짝행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난 2020년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Velvet(이하 벨벳 한글 표기)이 5월 7일 패션쇼와 함께하는 온라인 언택트 런칭행사를 통해 공개되었다. 공개행사 전 이미 모든 내용이 알려진 가운데, 직접 LG 벨벳을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성능은 어느정도인지 정리해본다. LG전자는 그동안 검은색 박스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LG 벨벳은 흰색 박스에 컬러포인트를 이용한 VELVET 글자를 크게 넣었다. 박스부터 기존과 다른 인상을 주기 위해 변화를 시도했는데, 첫 인상이 나쁘지 않다. LG 벨벳은 일루전 선셋, 오로라 그린, 오로라 화이트, 오로라 그레이 4가지 색상으로 나왔고, 필자가 사용중인 모델은 오로라 그레이다. 유광이라서 바..
LG전자가 2020년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의 5월 15일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이름에서부터 기존 V시리즈와 G시리즈를 버리고 새로운 전략을 들고나온 LG 스마트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서 스펙이나 기능들이 대부분 알려지긴 했었지만 공식 발표를 했으니 스펙과 주요 특징을 정리한다. 보도자료를 통해 5월 15일 출시를 발표하긴 했지만, LG 벨벳의 공식 런칭행사는 5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언택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온라인 패션쇼와 함께 LG 벨벳을 대중에 공개 할 예정이다. LG전자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라이브로 중계될 예정이다. 시간은 5월 7일 오전 10시다. ▲ LG VELVET 온라인 공개행사..
LG전자가 2020년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ELVET(벨벳)의 온라인 런칭행사를 알리는 초청영상을 공개했다. LG 벨벳은 2020년 5월 7일 오전 10시에 LG전자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동시 생중계 되는데, 행사 컨셉이 많이 특이하다. LG 벨벳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워서 강조하고 있는데, 그런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 온라인 패션쇼를 통해서 스마트폰을 소개한다. 아마도 벨벳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벨벳 원단을 사용한 의류가 패션쇼에 대거 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코로나바이러스19의 영향으로 언택트 마케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LG전자는 조금 더 온라인 런칭행사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했고 그 결과 패션쇼를 선택했다. 5월 7일 온라인 런칭..
LG전자가 2020년 5월 국내 출시 예정 스마트폰 LG 벨벳(VELVET)을 유튜브를 통해 디자인 위주로 4월 19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LG 벨벳의 외형적인 부분에 집중한 디자인편으로 30초가 조금 넘는 짧은 영상이라서 많은 것을 담고 있지는 않다. 그래도 그 속에서 LG 벨벳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 몇 가지 있어서 하나씩 짚어본다. ↓↓↓ LG 벨벳 공개 영상에 대한 정리를 영상으로 생생하게 만나보고 싶다면? ↓↓↓ 영상을 통해 공개된 내용을 짚어보기 전에 아직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인터넷상에 떠돌고 있는 소문을 정리해보면, 후면 4800만화소 메인카메라, 4000mAh 배터리, 6.7~6.9인치 FHD+ 해상도 올레드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하고 있다. 이번 영상..
LG전자가 단순한 스마트폰을 원하는 사용자를 겨냥한 LTE 폴더폰 LG 폴더2를 4월 17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 출시 가격은 19만 8천원인데, 주로 노년층이나 유소년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그래서 단순하지만 꼭 필요할 것 같은 SOS키, AI 음성 서비스 핫키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LG 폴더2 LG 폴더2는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스펙을 가지고 있다. 저가형 칩셋인 퀄컴 스냅드래곤 210 AP, 1GB RAM, 8GB 저장공간, 2.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알림을 위한 0.9인치 외부 모노 디스플레이, 1470mAh 배터리 등을 탑재하고 있다. 무게가 127g으로 상당히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하고, 배터리가 조금 작아보일 수 있는데 배터리를 ..
LG전자는 5월에 출시되는 2020년 전략 스마트폰 이름이 LG 벨벳(VELVET)이라고 4월 12일 발표했다. LG는 그동안 G시리즈와 V시리즈를 통해서 스마트폰 브랜딩을 했었는데, 계속되는 적자로 그동안 유지해온 브랜드 네임을 과감하게 버리는 길을 선택했다. 이번에 등장한 LG 벨벳은 앞으로 시리즈가 계속 나오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계속 제품의 특징에 맞게 새로운 이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네이밍은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시작된 브랜딩 이전의 방식으로 LG는 초콜릿폰, 프라다폰 등으로 괜찮은 성과를 낸 적이 있다. 물론 초콜릿폰 이후에 뉴초콜릿폰이 등장했던 것처럼, 기존에 이름을 한번 정도는 더 사용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LG전자 초콜릿폰 ▲ L..
LG전자가 5월 국내 출시하는 2020년 전략 스마트폰 디자인 랜더링을 공개했다. LG전자는 이미 스마트폰 라인업을 전면 개편한다고 공식화 했기 때문에 더 이상 국내에서 V시리즈와 G시리즈를 만날 일은 없다. 3월에 LG V60 ThinQ 5G 모델이 해외 출시되긴 했지만, 2020년에 5G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장 위주로 판매 중이고, 국내에는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을 5월에 내놓는다. 이번에 공개된 디자인 랜더링 이미지가 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가볍게 살펴보자. 눈에 띄는 포인트는 3가지로 첫 번째는 카메라 디자인, 두 번째는 전후면 엣지 적용, 세 번째는 디스플레이가 전면을 꽉 채운 풀스크린 형태라는 것이다. 먼저 카메라 디자인은 애플이나 삼성의 인덕션 형태가 아닌 일자형의 물방울 형태다...
지난 2월 26일 출시된 LG Q51을 일상 속에서 사용한지 1주일이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났다. 출시일에 간단한 개봉기 리뷰를 작성해서 LG Q51을 소개했었는데, 오늘은 1주일 가량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자세히 카메라, 사운드, 배터리(사용시간)에 초점을 맞춰서 분석한 내용을 소개한다. ▲ 6.5인치 물방올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LG Q51 개봉기에서 정말 잘 나온 색상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했었는데, 푸른빛의 미묘한 컬러변화가 돋보이는 프로즌 화이트 색상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LG Q51이 색상을 정말 잘 뽑았다는데 이견을 제시할 사람은 거의 없을 듯 하다. LG Q51은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는데, 1300만화소 일반각, 500만화소 광각, 200만화소 심도용 렌즈를 탑재..
LG전자가 한국시간으로 2020년 2월 27일 새벽 1시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60 ThinQ 5G(이하 LG V60 또는 V60으로 지칭)에 대한 소개 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에 공개했다. 다소 조용하게 공개되어 기습 공개라는 이야기까지 나돌고 있는 가운데, 영상을 통해 소개된 특징이 무엇이 있는지 하나씩 짚어본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모습을 보면 폼팩터 자체는 LG V50S ThinQ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카메라가 가로로 들어간 모습이나 버튼의 위치까지 흡사하다. 전면에는 6.8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는데, 역시나 V50S와 똑같이 물방울 노치가 적용되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적인 변화 요소는 없는 듯 하다. LG V50 ThinQ를 통해 처음 선..
LG전자에서 지난 2월 25일 새로운 스마트폰 LG Q51을 공식 출시했다. LG Q51은 출고가 319,000원으로 보급형 또는 중저가형 라인업에 속하는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언박싱을 하면서 하나 하나 살펴봤다. 언제부터인가 검정색 바탕에 제품명을 간결하게 표시하는 박스 디자인이 LG전자 스마트폰의 시그니처가 되었다. 처음에 이 디자인을 봤을 때 너무 단순한게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니까 고급스럽다는 생각도 들고 군더더기가 없어서 첫인상이 제법 괜찮다. 박스를 열어보면 LG Q51 스마트폰 이외에 간단 사용 설명서, 충전 어댑터, 충전 및 데이터 케이블, 번들 이어폰이 구성품으로 들어 있다. 번들 이어폰에서 예상할 수 있겠지만 이 녀석은 3.5파이 오디오 단자를..
LG전자가 듀얼스크린을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G8X ThinQ를 북미시장에 11월 1일부터 미국, 캐나다 등에 순차 출시한다. G8X ThinQ는 국내 10월 11일 출시된 5G스마트폰 LG V50S ThinQ의 4G 모델이다. V50S ThinQ와 V50S ThinQ는 통신방식 이외 다른 차이점은 없다. G8X ThinQ에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듀얼스크린은 북미시장에서는 처음 선보인다. V50 ThinQ가 북미시장에 출시될 때 듀얼스크린은 함께하지 않았다. 즉, 북미시장의 소비자들은 LG전자의 듀얼스크린을 처음 만나게 되는데, 전작의 아쉬움을 개선해서 나온 녀석인만큼 괜찮은 평가를 받을 듯 하다. 미국내 현지 주요 IT매체들은 듀얼스크린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안드로이드센트럴(Androi..
LG전자의 2019년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V50S ThinQ를 사용한지 어느덧 한달정도 시간이 흘렀다. V50 ThinQ의 듀얼스크린에 비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듀얼스크린 덕분에 정말 다양하게 활용해보고 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멀티페이지와 확장모드다. 아마도 듀얼스크린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어떤 모습을 하고 있고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정리한다. 멀티페이지나 확장모드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앱을 구동하면 위 사진과 같이 한쪽 디스플레이만 사용한다. 듀얼스크린이 2개의 앱을 2개의 화면에서 동시에 사용하는데도 충분히 유용하지만, 하나의 앱으로 2개의 디스플레이를 모두 사용할 때도 제법 괜찮은 사용성을 만들어준다. 앞으로 더 늘어날텐데 현재 듀얼스크..
2019년 10월 11일 듀얼스크린을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LG전자의 V50S ThinQ가 공식 출시되었다. 이날 LG전자와 LG유플러스는 서울역 근처에 있는 힐튼호텔에서 런칭파티를 열었다. 이번 런칭파티는 V시리즈 유플러스 고객 명예의전당 행사를 겸하기도 했는데, LG전자와 LG유플러스는 매년 고객을 위한 V어워즈 행사를 열고 있다. ▲ LG V50S ThinQ 유플러스 런칭파티 입구 런칭파티장에 도착하니 행사장이 잘 준비되어 있었고, 바로 손연재와 함께하는 스마트홈트 체험 프로그램을 구경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갔다. 스마트홈트는 유플러스에서 최근에 새롭게 런칭한 5G 서비스로, 집에서 편안하게 운동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홈트는 단순하게 영상으로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서 AI코칭이..
LG전자의 2019년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V50S ThinQ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듀얼스크린과 함께 등장했다. 스펙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전작이라 할 수 있는 V50 ThinQ와 비교해서 많은 부분이 바뀌었는데, 오늘은 스마트폰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은 카메라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 LG V50S ThinQ & 듀얼스크린 V50S ThinQ의 전면카메라를 먼저 살펴보면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3200만화소 렌즈를 탑재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셀피촬영을 할 때 굉장히 만족스럽다. 아래 비교 사진을 보면 전체적으로 색감의 표현이 정확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부분 확대를 해보면 선명도가 많이 향상되어서 있는 그대로를 정말 잘 담아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색감의 표현이..
10월 11일 출시 예정인 LG V50S ThinQ를 조금 일찍 사용한지 어느덧 2주가량 시간이 지났다. 봄에 나왔던 V50 ThinQ도 그렇고 가을에 나온 V50S ThinQ도 그렇고, 핵심적인 특징은 스마트폰 자체에 있기 보다는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듀얼스크린에 있다. 그래서 듀얼스크린폰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오늘은 그 듀얼스크린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V50S ThinQ의 듀얼스크린은 전작과 비교하면 많은 부분이 바뀌어서 환골탈태 수준이다. 듀얼스크린을 펼치기 전에 전면에서 2.1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발견할 수 있다.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시간과 각종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 2.1인치 커버 디스플레이 전면은 커버 디스플레이 이외에 또 하나의 쓰임새가 있는데 바로 거울로 요긴하게 사용할..
LG전자는 2019년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상반기 출시한 V50 ThinQ와 듀얼스크린을 업그레이드한 V50S ThinQ와 새로운 듀얼스크린(이 글에서 그냥 듀얼스크린으로 지칭)을 독일에서 열린 IFA 2019를 통해 공개했다. 국내에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조금 빠르게 제품을 받아서 사용 중이다. 그래서 실제로 V50S ThinQ와 듀얼스크린을 사용하면서 받은 첫인상을 정리하고 전작과 비교해서 변화된 주요 포인트를 살펴본다. LG V50S ThinQ는 V50 ThinQ와 동일한 플랫폼으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크기와 두께가 사실상 똑같다고 보면 된다. 구체적으로 스펙을 정리하고 넘어가면 퀄컴 스냅드래곤 855 AP, 8GB RAM, 256GB 저장공간(최대 2TB 확장 가능), 6.4인치 FHD..
지난 9월 6일 국내 출시된 LG전자의 중급형 스마트폰 LG Q70은 LG전자 스마트폰 중에는 처음으로 홀디스플레이를 탑재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중급형 스마트폰에 요구하는 스펙이나 기술적인 특징은 사람마다 다른데, IP68 방수방진은 누구나 원하는 옵션중에 하나다. 그래서 중급형 라인업에서는 굉장히 드문 스펙인 IP68 방수방진 능력을 갖춘 LG Q70이기에, 이 녀석을 처음 접할 때부터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방수능력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LG Q70을 들고다니면서 사용하다보니 진짜 매력은 카메라에 있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졌다. LG Q70은 후면 트리플카메라를 탑재해서 일반각과 광각촬영이 가능하고 심도용렌즈가 아웃포커스 기능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2019년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서나..
지난 9월 6일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는 LG Q70이 등장했다. 2019년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에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이긴 하지만 LG전자 스마트폰 중에는 처음으로 홀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급형 스마트폰치고는 제법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제품 출시와 동시에 관련 스펙을 정리해서 전한바 있는데, 오늘은 1주일 정도 실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본다. ▲ LG Q70 주요 스펙 역시나 LG Q70의 핵심적인 특징은 디스플레이에 있다. 전면 카메라자리를 원으로 처리한 홀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화면을 조금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꽤나 각광받는 형태다. 사용해보면 홀과 각종 정보가 있는 상단바를 사용하지 않을 떄와 홀이 약간 가리더라도 전체를 사용..
LG전자가 올해 2월 처음 공개한 듀얼스크린이 최근 2가지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하나는 9월 1일 업데이트된 LG 게임패드의 커스텀 기능인 '나만의 게임패드'고, 다른 하나는 IFA 2019가 열리는 독일에서 LG V50(S) ThinQ와 함께 새로운 듀얼스크린이 공개된 것이다. 그동안 듀얼스크린으로 게임을 할 때 전용 게임패드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은 조작하기 쉽지 않았는데, 이제는 거의 모든 게임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 나만의 게임패드로 '월드워 히어로즈' 플레이 중 LG V50 ThinQ와 함께 등장한 듀얼스크린 LG 게임패드는 기본적으로 4가지(콘솔 게임, 레이싱 게임, 아케이드 게임, 베이직 게임) 형태를 제공하고, 게임에 따라서 전용 게임패드를 지원해왔다. 2019년 9월 6일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