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20년 5월 29일 3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LG Q61을 국내 출시한다. 2020년 5월은 중저가형 스마트폰이 쏟아지면서 그 어느때보다 스마트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라 있는데, LG Q61은 같은날 출시되는 샤오미 홍미노트9S와 막바지 경쟁에 뛰어든다. LG Q61의 정확한 출고가는 369,600원이다. LG Q61은 후면 가로 일자형 카메라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전면에 홀 디슬플레이를 탑재했다. 최근 중저가형 스마트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접사 렌즈를 포함해서 쿼드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적인데, 자세한 스펙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위 표를 보면 LG Q61의 스펙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 AP로 미디어텍의 헬리오 P35를 선택했다. 요즘 중저가형 제품에 미디어텍이 많이 보이..
LG전자가 2020년형 LG 나노셀 TV를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나노셀 TV는 해외시장에서는 2017년부터 LG가 사용하고 있는 LCD TV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같은 제품임에도 LG 슈퍼울트라HD TV라고 이름 붙였었고, 왜 다르게 이름 붙이는지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같은 브랜드 명칭으로 통일했다. 나노셀은 약 1나노미터 크기의 미세 입자를 TV 패널에 적용한 기술로, LCD 패널 위에 덧입힌 미세 입자들이 백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색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표현한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LCD셀에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LED TV가 진화한 형태로 LCD셀에 나노셀 차리를 해서 RGB 3원색의 순도를 높여 색재현율을 높힌..
LG전자가 중남미와 유럽 등 해외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스마트폰 K시리즈 3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3종의 스마트폰 이름은 LG K61, LG K51S, LG K41S로 모두 후면에 쿼드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는 그동안 해외 중저가 시장 공략을 위해서 K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 했었는데, 이번에 공개한 제품들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 LG K61 코로나바이러스19 때문에 MWC 2020가 취소되지 않고 LG전자가 참석했더라면 이 제품들 역시 MWC 2020을 통해 대중에게 선보였을텐데, 그런 자리가 없어졌기 때문에 2020년 2분기부터 바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이 제품 중 하나 정도가 이름을 바꿔서 깜짝 출시될 가능성도 있는데, 정확하게 알려진 정보는 아직 없다. K시리..
LG전자가 집안에서 1년 내내 채소를 키워서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식물재배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LG 프리미엄 식물재배기는 아직 공식 명칭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CES 2020을 통해서 대중에 공개하면서 이름도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LG 프리미엄 식물재배기는 LG전자의 고급 브랜드인 시그니처 라인업에 포함되는 제품으로 누구나 쉽게 신선한 채소를 원할 때 먹을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통 밭에서 채소를 키우면 씨앗을 뿌리는 순간부터 수확을 할 때까지 정말 손이 많이 가는데, LG 식물재배기는 이런 과정의 대부분을 자동화했다. 사용자가 식물재배기 내부의 선반에 일체형 씨앗 패키지를 넣고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채소 재배가 시작된다. 일체형 씨앗 패키지는 씨앗, 토양, 비료 등 채소를 ..
LG전자가 세계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0을 통해서 3종의 프리미엄 모니터를 공개한다. 공개되는 모니터는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한 LG 울트라파인 에르고,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넓은 화면에서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LG 울트라 와이드다. 3종의 모니터 모두 CES 2020 혁신상을 수상했다. 공개되는 제품 중 단연 가장 관심이 가는 제품은 LG 울트라파인 에르고다. 정확한 모델명은 32UN880으로 32인치 모니터임을 알 수 있는데, 스탠드를 움직이지 않고도 화면을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래 2장의 GIF사진을 보면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지 알 수 있는데, 좌우 방향으로 각각 최대 280도까지 돌릴 수 있고, 상하로는 각각 25도씩 기울일 수 있다..
LG전자가 2018년 1월 LG V30을 일본에 출시한 이후 거의 2년 만에 듀얼스크린을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LG G8X ThinQ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G8X ThinQ는 V50S ThinQ의 해외시장 모델이고, 일본에서 소프트뱅크를 통해 유통된다. 일본 스마트폰 시장은 한국 제품에 대해서 지나칠만큼 인색해서 삼성조차 한자리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LG전자 듀얼스크린이라는 폼팩터를 가지고 얼마나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가 성공의 관건이다. 2019년 3분기 일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보면 애플 63%, 삼성전자 6.7%, 샤프 5.3%, 소니 4%, 화웨이 1.9%다. 2018년에 화웨이가 보급형 모델을 중심으로 15%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언제나 처..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의미하는 CSR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기업은 기업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함이도 하고 뭔가 다른 목적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하기도 하지만 , 목적이 무엇이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군가 도움을 받고 사회가 조금더 밝아질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래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가끔이지만 그런 활동을 알리는 글을 쓴다. LG전자는 2019년 10월 10일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 판매수익 중 일부를 유방암 환자를 돕기 위해 기부했다. LG서울역빌댕 11층에서 국립암센터 이은숙 원장, 함격싱 기금운영본부장, LG전자 박내원 한국HA마케팅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입암센터에 약 5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국립암센터를 통해 저..
LG전자가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기술인 인셀터치를 탑재한 86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인 전자칠판을 국내에 출시했다. 모델명 86TN3F에 적용된 인셀터치는 대형 디스플레이 중에서는 세계최초로 적용되었다. 그래서 대형 전자칠판에서도 스마트폰에서와 같은 부드럽고 빠른 터치감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전자칠판은 개인용은 아니고 B2B시장을 타겟으로 만든 제품으로 기업의 회의효율을 높이거나 학원이나 학교 등에서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제품 출시와 더불어 자체 개발한 '판서 소프트웨어'도 탑재해서 전자칠판의 완성도를 높였다. ▲ 세계최초 인셀터치 적용 86인치 대화면 전자칠판(86TN3F) 인셀터치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해본 터치방식인데..
LG전자는 2018년에 게이밍 모니터용 브랜드 울트라기어(UltraGear)를 선보인바 있는데, 최근에 라인업을 확대해서 노트북에까지 LG 울트라기어를 확대 적용했다. 'LG 울트라기어'는 '승리는 안겨주는 최강의 무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LG전자는 그동안 외장그래픽카들르 장착한 노트북을 출시하긴 했었지만, LG노트북하면 그램이 먼저 생각나기 때문에 변방으로 밀려나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게이밍 노트북으로 대표되는 고성능 노트북 시장을 잡기 위해서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적용했을 것이다. LG전자는 추후 외장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에 LG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적용한다. LG 울트라키어 브랜드는 5월에 열리는 플레이X4와 가을에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9를 통해서 누구나 만나볼 수 있다..
LG전자가 MWC 2019를 통해서 보급형 스마트폰 3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게 공개하는 3종은 LG Q60, LG K50, K40으로 LG가 가지고 있는 라인업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저가형 모델이다. 실제 성능이 어느정도 인지는 MWC 2019 현장에서 사용해보고 전할 예정이고, 이 글에서는 주요 스펙과 특징을 정리한다. ▲ LG Q60(좌), LG K50(중), LG K40(우) 이번에 공개된 스마트폰 3종의 공통적인 특징인 구글 어시스턴트키를 외부에 탑재하고 있어서 인공지능 비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급형 라인업에는 인공지능 기능을 잘 넣지 않는게 일반적인데 비해서 상대적인 강점이 될 수 있는 요소다. 그리고 DTS:X 입체음향을 탑재해서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데, 게임을 할때..
MWC 2019 개막전날인 2월 24일 공개되는 LG G8 ThinQ에 대한 정보 하나가 공개되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주요 특징을 하나씩 마리 공개하는 홍보전략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G8 ThinQ에서도 동일한 방법을 사용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을 보면 핵심은 전면 디스플레이에서 소리가 나온다는 것이다. ▲ LG G7 ThinQ에 처음 적용된 붐박스 LG전자는 스마트폰 오디오에서만큼은 언제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V10에 하이파이DAC을 탑재한 것을 시작으로 요즘에는 중급형 모델까지 하이파이 쿼드DAC을 탑재하고, G7 ThinQ에서는 스마트폰 자체 플랫폼을 이용한 붐박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테는 화면에서 바로 소리가 나오는 기술인 CSO(크리스탈 ..
LG전자가 IFA 2018을 통해 공개했던 LG G7 One의 국내모델인 LQ Q9 One을 2월 15일 출시한다. 구글 순정 OS 안드로이드 원 인증을 받은 Q9 One은 안드로이드 9.0 파이를 기본으로 한다. 이 제품의 가격은 599,500원으로 중급형 모델인데 스펙이 굉장히 준수해서 출시전부터 제법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LG Q9원은 중급형 모델임에도 프리미엄급에서나 볼 수 있었던 요소들을 다수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스냅드래곤 855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곧 쏟아질 예정이긴 하지만 프리미엄급에 탑재되었던 퀄컴 스냅드래곤 835 CPU를 탑재했다. 그리고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19.5:9 디스플레이, 32비트 하이파이 쿼드DAC, IP68 방수방진, OIS지원 카메라 등 소비자를 유혹할만한..
LG전자가 LG 그램 투인원을 한국과 미국에서 공식 출시했다. 그램 투인원은 그램 17과 함께 공개된 2019년형 그램으로 컨버터블 노트북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장에 나와있는 컨버터블 제품은 휴대성을 위해 11~13인치대가 대부분인데 그램 투인원은 14인치를 선택해서 노트북으로 사용할때의 만족감도 충분히 고려했다. ▲ LG 그램 투인원(LG gram 2 in 1) LG 그램 투인원은 그램 17과 함께 CES 2019에서 CES 혁신상을 함께 수상하기도 했는데, 와콤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했다. 그동안 LG가 펜을 사용할 수 있는 기기를 여럿 내놓기는 했지만 펜에 대한 불만이 가장 컸는데, 4,096필압을 인식하는 와콤펜을 끌어들인 것은 정말 잘한 선택이다. 컨버터블 노트북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투..
LG전자가 지난 1월 17일부터 2019 LG 휘센 미리구매 대축제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는 2019년 4월 1일까지 진행되는데 LG 휘센 에어컨을 기간내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크게 3가지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무더위가 시작되고나서 급하게 에어컨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미리 구매해서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조금 빨리 구매결정을 하는것이 이득이다. ▲ 2019 LG 휘센 미리구매 대축제(1월 17일 ~ 4월 1일) 첫 번째 구매혜택은 구매 모델에 따라서 다른데 25평형 크라운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70만원의 캐시백 또는 360도 공기청정기(AS199DWA)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듀얼 모델 구매시 모델별로 최대 3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데, 아래 사진을 통해 정확한 금액을 ..
LG전자는 2019년 전반기 전략스마트폰을 2월 24일에 스페인 바르셀로나 CCIB(Center de Convencions Internacional de Barcelona)에서 공개한다는 초청장을 보낸 후 첫번째로 관련 내용에 대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LG는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공개하기전 주요 특징을 하나씩 선 공개하는 홍보전략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같은방식을 선택했다. 참고로 보도자료에 따르면 5G 스마트폰이라고 지칭 했는데 LG G8 ThinQ를 말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 LG 전략스마트폰 공개행사 초청영상 마지막 장면 LG전자 1월 24일 공개한 내용의 핵심은 발열처리를 위해 베이퍼 챔버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V40 ThinQ에 적용한 일반적인 히트파이..
인공지능 스피커는 기능적인면에 집중하다보니 언제나 음질에 대한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것이 사실이다.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많다고 해도 스피커의 본질이 음질에 있다는 것에 반론을 제기할 사람은 없다. 그런데 LG전자가 인공지능 스피커에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의 기술을 더했다. 북미시장에는 이미 출시된바 있는 LG 엑스붐 AI 씽큐가 그 주인공인데 1월 21일부로 국내에도 공식 출시되었다. 이 인공지능 스피커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한다. 보통 오디오 브랜드와 가전 브랜드가 협업을 하면 오디오 회사에서 마지막 튜닝단계이만 참여하거나 만들어둔 제품을 평가해서 이름만 빌려주는 형태가 많은데, 메리디안은 제품 개발부터 참여해서 함께 만들었다는 표현을 해도 무방하다. 그래서 정말 사운드가 최상급..
2018년에 가장 핫했던 LG전자의 가전제품을 꼽으라면 많은 사람들이 주저 없이 트롬 스타일러를 선택할 것이다. 의류관리가전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한 트롬 스타일러는 2018년에 상당한 판매량을 기록했고, 가끔 홈쇼핑에 등장할때면 매진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했다. 최근 2019년 1월 21일에는 트롬 스타일러의 신모델이 하나 시장에 나왔는데,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슬림(모델명 : S3MFX)'이 그 이름이다. 이번 신제품은 2018년 처음 모습을 드러낸 블랙에디션의 두번째 모델로, 블랙에디션은 트롬 스타일러 중에서도 최고급 라인업에 속한다. 그래서 외관과 손잡이에 고급스러운 다크 그레이 색상을 적용하고 전면에 전신 거울 디자인을 적용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인테리어 가치를 더했다. 2018년 1..
LG전자가 지난 1월 17일 2019년형 신제품 에어컨을 공식 출시했다. LG전자의 에어컨 하면 휘센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비롯해서 다양한 종류의 모델이 새로 나왔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2018년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세부적인 요소에서 사용자들이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 했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의 특징은 크게 3가지로 나눠서 설명할 수 있다. 교감형 인공지능, 강력한 공기청정 성능, 업계 최고 수준의 인버터 제어 기술이 핵심 테마다. LG전자의 인공지능 브랜드인 씽큐가 붙은 제품은 인공지능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 LG 휘센 씽큐는 사용자가 에어컨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학습해서 상황과 주위 환경에 맞게 스스로 설정하고, 필요한 정보나 변경사항을 사용..
LG전자가 2019년 새해를 맞이해서 2월 28일까지 'LG TV 새해맞이 특별전'을 열고 올레드TV 및 슈퍼 울트라HD TV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그래서 별도 제공되는 혜택과 가격할인이 어느정도인지 간단하게 정리한다. 아래 표를 보면 행사대상 LG TV의 가격와 사은품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가격을 조금씩 다운시켰다. 평소 해외직구를 즐겨하는 소비자라면 이번 행사 가격이 그다지 와닿지 않을 수 있는데, 직구를하지 않고 국내시장에서 TV를 구매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럭저럭 반가운 조건이다. 그리고 모델에 따라서 주어지는 구입혜택을 살펴보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사면 프라엘 풀세트를 주고 77인치 올레드 TV를 구입하면 프라엘 LED마스크를 준다. 그 밖에 65..
LG전자의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씽큐가 세계적인 팝아트 거장인 케니 샤프(Kenny Scharf)를 만나서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탄생했다. LG전자와 케니샤프는 2019년 3월 3일까지 서울 신천동에 잇는 롯데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케니샤프, 슈퍼팝유니버스'에 코드제로 R9 씽큐로 만든 팝아트 캐릭터 작품읖 전시한다. ▲ 코드제로 R9 씽큐 팝아트 캐릭터 케니샤프는 앤드 워홀, 키스 해링과 함께 팝압트계의 세계 3대 거장으로 불린다. 특히 가전제품 고유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재미와 활기를 불어넣는 그림을 그리는 커스터마이징 작품을 많이 선보여왔다. 그래서 이번에 한국에서 여는 개인전에 로봇청소기를 모티브로 하는 새로운 작품을 구상했고, 그 대상이 LG 코드제로 R9 씽큐가 되었다. ▲ 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