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도를 자세히 보면 곳곳에 점처럼 찍혀있는 작은 나라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니스 옆에 자리잡고 있는 모나코는 1인당 GDP가 7만 달러가 넘는 부자국가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나라인 모나코는 인구가 3만 3천여명 밖에 되지 않지만,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미국에 라스베가스, 아시아에 마카오가 있다면 유럽에는 모나코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카지노가 유명하다. 그리고 F1대회가 열리..
프랑스 남부의 작은 나라 모나코는 그 좁은 땅에 다양한 구경거리가 가득한 장소다. 특히 절벽위에 자리잡고 있는 열대식물원(이국정원)과 그 속의 석회동굴은 '와~!'하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어떻게 이런 곳에서 이렇게 멋진 자연의 신비를 만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 정도인데 오늘은 그 이국정원속에 자리잡고 있는 석회동굴 하나를 소개해본다. 모나코 이국정원 또는 열대정원이라 불리는 식물원은 모..
여행을 하다보면 뭔가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방문하는 도시나 지역만의 특색이 느껴진다. 조금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무척이나 평온한 느낌을 준 모나코 여행을 떠올리며 사진을 보고 있으니, 참 따스한 색감을 가진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특별한 무엇은 없지만 따스한 색감이 주는 평온한 모나코의 거리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살짝 공유한다. 특히 모나코 곳곳에서 만난 골목의 모습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1인당 GDP가 7만불이 넘고 세금이 없는 나라 모나코는 세계에서 2번째로 작은 국가로 알려져 있다. 모나코는 프랑스 남부에 자리잡아 카지노, F1 그랑프리, 관공산업 등으로 꽤나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인구 3만며명의 국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곳을 직접 구경하기 전까지는 부자나라라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 크게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나코 일대를 구석구석 여행하면서 왜 모나코가 잘사는 나라이고 사람들이..
요즘 헬기의 안전에 대한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는 것을 보고 예전에 핼가를 타고 모나코 여행을 했던 기억이 떠올라 헬기 타고 떠나는 모나코 여행에 대해서 소개한다. 모나코는 프랑스 남부에 자리잡은 아주 작은 도시국가이지만 국가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프랑스 남부의 작은 도시정도로 느껴지는 곳이다. 물론 사람들의 생활수준이나 풍기는 멋이 그들만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휴가지로 선택하는 그런 곳이기도 하다. 모나코로 여행을 떠..
여행을 하는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새로운 것을 듣고 보고 느끼는것만큼 큰 즐거움은 없다. 하지만 때로는 너무나도 익숙해서 생각지도 않았던 것이 주는 여행의 감동이 얼마나 큰 것인지 모나코 여행 이야기 중 하나를 가볍게 풀어본다. 모나코는 굉장히 작은 나라이지만 볼거리가 정말 많은 곳이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나도 많은 새로운 것을 경험한 모나코 여행에서 가장 큰 감동을 받은 장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