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항상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 만큼이나 집집마다 TV가 없는 곳이 없다. 1966년 금성사(현 LG전자)에서 국내 최초의 브라운관 TV를 출시한 이후, TV 시장은 매년 가파르게 성장했고 최근에는 8K 해상도 TV가 등장할 정도로 기술적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 국내 대표적인 TV 제조사인 LG전자는 국내 최초 PDP TV, 국내 최초 LCD TV, 세계 최초 올레드 TV와 롤러블 올레드 TV 등 TV 시장에 굵직한 흔적을 남겨왔다. 그런 LG 전자가 2020년에도 어김 없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올레드 TV를 선보였다. TV 시장에서 올레드(OLED)가 시장을 선도하는 우수한 기술이라는 누구나 알고 있고, 그 중심에 LG전자가 있다. 전세계 TV 제조사 15개가 이미 올레드(OLED)를 선택..
LG전자가 3월 5일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STEAM ThinQ)를 공식 출시했다. 이미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통해 널리 알려졌고, 공식 출시 이후에도 3월 31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증정하는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그리고 50인의 시틈 씽큐 체험단도 모집하는데, 이미 1차와 2차는 지원기간이 종료되었고 3차 체험단을 모집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LG 올뉴 트롬 건조기를 매주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어서, 스팀 기능이 추가된 모델이 정말 부러울 따름이다. 이번에 스팀 씽큐 건조기에 적용된 100도의 트루스팀은 탈추와 살균은 물론 의류의 주름도 완화해준다. 그리고 옷과 침구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3가지 스팀 특화코스를 적용하기도 했다. (스팀 리프레쉬 코스, 침..
LG전자가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2020년 신가전 고객 자문단 2기를 모집한다. LG전자의 신가전 고객 자문단은 2019년에 1기를 운영한바 있는데, 내부적으로 고객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판단 올해 2기를 모집하게 되었다. 이번 고객 자문단 모집은 주요 활동 장소인 서울 여의도(트윈타워)에 대한 접근성을 고려해 서울 및 수도권을 선발지역으로 두고 5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 2020년 LG전자 신가전 고객 자문단 2기 모집 포스터 주요 모집 요강은 위 내용을 보면 자세히 나오는데, 여기서 핵심적인 것은 모집 기간이 2020년 3월 4일까지라는 점이다. 지원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미루지 말고 당장 지원하는 것이 좋다. 내일 해야지 하다가 지원시기를 놓치는 경우를..
한국소비자원에서 시장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UHD TV 55인치 4개 브랜드 6개 제품을 대상으로 영상품질, 음향품질, 입력지연, 내구성,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비교 결과를 2020년 1월 30일 공개했다. 이번 시험평가는 UHD TV의 보급 확대와 고화질 영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진 것을 고려해서 진행되었다. 한국소비자원은 1987년 7월 1일 소비자보호법에 의하여 '한국소비자보호원'으로 설립된 후 2007년 3월 28일 소비자기본법에 의해 '한국소비자원'으로 기관명이 변경되었으며,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생활의 향상을 도모하며 국민결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설립한 전문기관이다. 이 글은 한국소비자원의 발표 내용을 정리하는 것으로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은 완전히 배제하..
지난 2020년 1월 16일 청담동 디자이너클럽에서 열린 LG 휘센 씽큐 에어컨 2020 신제품 발표회를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2018년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만족감이 상당히 높은 상태여서 이번에 어떤 점이 더 좋아졌는지 많이 궁금했고, 한걸음에 발표회가 열린 청담동으로 달려갔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 2020년 모델이 전작 대비 좋아진 포인트는 크게 3가지로, 작년 대비 냉방 면적이 1평 더 넓어졌고 4단계 청정 관리 시스템과 3세대 인공지능 스마트 케어를 적용했다. 전시장을 돌아보면서 향상된 포인트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었는데, 그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자. ▲ 전시장을 관림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 작년 대비 냉방면적이 1평 더 넓어지면서 17평형은 18평형으로, 19평형은 20평형..
2013년 결혼을 하면서 2012년 말에 가전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었고, 그 결과 냉장고, 세탁기, TV를 집에 들였는데 고르고 고르다 보니 모두 LG전자 제품이었다. 이때만 해도 집안에 LG전자 로고가 넘쳐 날 정도로 많아질 것이라는 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는데, 7년이 흘러 2020년이 된 지금 우리집에는 에어컨, 인덕션, 의류건조기, 휴대용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모니터, 스마트폰, 이어폰, LED마스크 등까지 정말 삶의 모든 것을 LG전자로 채워졌다. 1. LG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R-T852DBVTL, 850L), 2012년 말 2012년 말 당시에 냉장고를 고르면서 유행을 타지 않은 색상에 홈바가 조금 큰 모델을 찾았었고, LG 디오스 양문형 제품이 눈에 들어왔..
매년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가전박람회 CES 2020이 막을 내렸다. 미중 무역분쟁의 영향인지 중국쪽 업체들의 소극적인 참여로 볼거리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이 강했지만, 국내 가전시장을 이끄는 LG전자와 삼성전자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LG전자가 선보인 커넥티드카는 상당히 흥미로웠다. LG전자 부스에 커넥티드카가 있다는 이야기를 접했을 때 '자동차가 거기에 왜?'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도착해서 직접 살펴보니 그 이유를 충분히 알 수 있었다. LG는 자동차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자율주행차 안에서 탑승자가 무엇을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 라이프 스타일을 그리고 있었다. 운전석도 운전자도 없는 완전한 형태의 자율주행차는 대부분 비슷한 형태로, 내부에 마주 보는 좌석 구조를 가지고..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는 수년전부터 우리가 이미 수 없이 듣고 있고, 세계적인 가전박람회 현장에서 가장 따끈따끈한 관심을 받는 분야다. 라비스베가서에서 막을 올린 CES 2020에서도 AI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인데, LG전자는 대형 부스내 LG ThinQ존을 별도로 구성하고 인공지능이 어떻게 우리 삶속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정말 제대로 보여줬다. LG ThinQ은 안에 있는 모든 것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묶이는데, 조금 더 세부적으로 3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있다. LG ThinQ는 우리의 삶속에 이미 일정 부분 들어와 있는 LG ThinQ Home, 집과 같은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동형 거실 커넥티트 카, 로봇이 주문부터 요리, 서빙까지 모든 것을 하는 클로이테이블과 패션 아이템을 인공지..
CES 2020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새로운 제품과 기술이 쏟아지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직접 찾아간 LG전자 부스에서는 로봇 레스토랑 클로이 테이블이 문을 열었는데, 어떤 모습을 하고 있고 무슨 로봇이 일을 하는지 간단하게 정리한다. 로봇 레스토랑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LG전자의 인공지능 로봇 클로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안내로봇, 셰프로봇, 서빙로봇, 바리스타로봇 등 다양한 형태의 클로이 로봇이 분주하게 손님을 맞아 분주하게 움직인다. 손님이 로봇 레스토랑에 도착하면 안내로봇이 예약정보를 확인하고 좌석으로 안내를 한다. 안내로봇은 이미 여러 공공장소나 대형건물 등에서 본적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여기서는 손님을 맞이하고 자리로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참고..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0에서 LG전자는 올레드 사이니지 200여장을 이어 붙인 조형물 '새로운 물결'을 선보였다. LG전자의 올레드 사이니지 조형물은 언제부터인가 세계적인 가전진시회인 CES와 IFA의 명물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관람객들을 환영한다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물결(New Wave)'라는 이름을 붙였다. LG전자는 그동안 올레드 협곡, 올레드 터널 등 다양한 형태의 올레드 사니이지 작품을 선보여왔는데, 항상 곡선의 아름다움을 최대로 활용했다. 올레드는 LCD와 달리 백라이트가 없어서 플렉서블한 형태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올레드 사이니지 조형물 새로운 물결은 북극에서 보이는 오로라 보레알리스, 아이슬란드의 빙하 동굴,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모리셔서 등 대자연의 아..
2019년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전자전(KES)가 열린다. 1969년 제 1회 한국전자전이 시작된 이후로 5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해외 유명 전시회에 비해서 임팩트가 다소 약하고 국제적으로 크지는 못했지만 국내에서 가장 큰 IT/가전전시회 중 하나임에는 분명하다. KES는 매년 박람회를 개최히면서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발표하는데, 올해는 BEST New Product, Best Design, Best Contents의 3개 부문으로 나눠서 총 16개의 수상작이 나왔다. BEST New Product는 세계(국내)최초 출시 제품이나 시장의 선도하는 트렌디 리딩 제품이 주요 대상이 되는데, 올해는 대표적인 수상작으로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
지난 9월 17일 LG전자 트윈타워에서는 디스플레이 기술설명회가 열렸다. 세계적인 가전전시회 IFA 2019에서 8K TV의 해상도 기준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고, 같은 시기에 올레드 TV와 QLED, TV, LCD(LED) TV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기술적인 차이를 바로 알자는 캠페인도 시작되었다. 필자도 디스플레이 기술설명회에 참석해서 8K TV 뿐만 아니라 모든 TV제품군에 적용할 수 있는 해상도 기준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평소 가지고 있는 얕은 지식을 더해서 TV 해상도 기준과 올레드(OLED)와 QLED가 기술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조금 자세히 정리한다. TV를 구매할 때 이글에서 소개하는 정보를 알고 간다면 분명히 더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흔히 TV 해상도 이야기할..
요즘 시장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TV가 판매되고 있다. 브랜드 자체도 굉장히 다양하지만 기술적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TV가 존재한다. 그래서 TV를 구매할 때면 어떤 녀석을 구매해야하는지 고민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준비했는데, 브랜드로 분류하기 보다는 기술에 따른 TV의 형태가 어떻게 다른지 정리하려고 한다. ▲ 2019년형 LG 올레드 TV, OLED65C9GNA TV는 작동방식에 따라 분류할 수 있는데 뒤가 툭~ 튀어 나와 있는 CRT(브라운관)이나 PDP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추억속으로 사라졌으니 설명을 생략하고, LCD부터 LED, 슈퍼울트라HD, QLED, 올레드(OLED)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자. 참고로 설명간에 백라이트가 자주 등장하기에, 백라이..
세계적인 가전전시회 IFA 2019가 독일에서 계속되고 있다. 지난 9월 6일 시작해서 9월 11일까지 이어지는데, 국내외 내노라하는 기업들을 대부분 참여해서 치열한 홍보경쟁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도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많은 기업들이 참여했는데, 그 중에서 LG전자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꺼내본다. LG전자는 이번 IFA 2019에서 LG V50S ThinQ와 새로운 듀얼스크린 등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하고, 8K 올레드 TV, 시네빔, 세탁기, 냉장고 등 모든 가전 제품군을 망라해서 전시했다. 개인적으로 새롭게 공개된 스마트폰과 TV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V50S ThinQ와 듀얼스크린2는 이미 소개 한바 있고, 오늘은 TV에 중점을 맞춰서 이야기를 어어간다. ☆ LG V50S ThinQ..
현지시간으로 9월 6일 독일에서 세계적인 가전전시회 IFA 2019가 개막했다. 이번 IFA 2019는 다양한 신제품의 공개나 출시와 맞물려서 다양한 이슈를 양산하고 있는데, 그 중에 LG전자 부스의 올레드 폭포도 공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으며 IFA 2019의 관람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 올레드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전자는 언제부터인가 세계가전전시회인 CES와 IFA에서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대형작품을 설치해서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IFA 2018에서는 올레드 협곡으로 이번 IFA 2019에서는 올레드 폭포라고 작품명을 지었는데, 어떤 형태이든 언제봐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 IFA 2018 올레드 협곡(1) 2018년에는 독일에 가서 직접 올레드협곡을 보기도 했는..
지난 8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LG 울트라기어가 주최하고 OGN이 주관하며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텔이 후원하는 e스포츠 페스티벌인 울트라기어 페스티벌이 열렸다. 그래서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지만 페스티벌 현장으로 달려갔다.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5번출구에서 나오자마다 LG 울트라기어17 노트북이 그려진 현수막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왔고, 계단을 올라가자 LG전자의 게이밍 브랜드인 LG 울트라기어 로고가 페스티벌 참석자들을 반겼다. LG 울트라기어는 LG전자가 IFA 2018을 통해서 런칭한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인데, 2019년 4월 모니터, 노트북 등을 모두 포함하는 고성능/게이밍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그리고 8월에 노트북,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즐길 수..
지난 2019년 3월 LG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공개한 LG 시그니처 에어컨이 8월 5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LG 시그니처는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 브랜드로 고가의 가격만큼이나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다양한 가전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에어컨은 냉방기능을 기본으로 하고 조금 더 좋다면 제습, 난방, 공기청정까지 가능한 모델이 있었는데, 시그니처는 이를 한단계 뛰어넘어서 가습기능까지 갖췄다. 냉난방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제품은 이미 시장에 많이 나와 있지만, 제습 기능과 가습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은 사실상 없다. 그런데 LG 시그니처는 이를 가능하게 만들었고, 한대만 있으면 공기청정기, 제습기, 가습기 등이 모두 필요 없다. LG 시근니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행사장을 다녀와서 작성..
PC만큼이나 많이 사용하는 가전제품인 프린터는 시장에 정말 다양한 제품이 있고, 발생하는 문제도 굉장히 다양하다. 평소 전자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라면 프린터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부품 교체가 필요할 때 알아서 척척 잘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용자도 상당히 많다. 장소가 가정이든 사무실이든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프린팅 서비스 플랫폼 '프린트 히어로'가 최근 문을 열었다. 프린트 히어로는 오랜시간 프린터 부품을 제조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린터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손쉽게 해결해준다. 해외에 이런 서비스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대한민국에서는 프린팅 서비스 플랫폼은 프린트 히어로가 처음이다. 이 서비스는 단순하게 프린터에 대한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은 아니고, 복합기, 팩스 등 같은 ..
LG전자는 뷰티케어 디바이스 프라엘을 통해서 상당히 좋은 성과를 거뒀다.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크기를 키웠을 뿐만 아니라 많은 사용자들의 꿀피부를 만드는데 일조했으니 분명히 좋은 녀석임에 분명하다. 필자의 집에도 아내가 사용중인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와 토탈 리프트업 케어가 있다. LG전자는 기존 프라엘을 업그레이드한 LG프라엘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했고, 지난 7월 20일에는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이를 기념하는 이나영 팬사인회를 열었다. 필자는 이나영 팬사인회 구경도 하고 새로 나온 LG프라엘플러스를 직접 만나보기 위해서 베스트샵 강남본점으로 달려갔다. 이나영 팬 사인회가 열린 LG베스트샵 강남본점은 상당히 규모가 커서 혼수가전의 메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층별로 가전제품군이 나눠져 있을..
지난 7월 16일 서울에 있는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LG전자의 수제맥주제조기 홈브루(Home Brew) 국내 발표행사가 열렸다. LG 홈브루는 집에서 맥주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로 2018년 12월 보도자료를 통해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고, 미국에서 열린 CES 2019를 통해서 실물이 대중에 공개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한국에서 출시를 알리는 런칭행사가 열린 것이다. 이날 LG홈브루 신제품 발표회가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열린 것은 맥주 원료 키트를 영국의 문톤스사가 만들기도 했고, 펍 문화가 발달한 영국의 분위기가 잘 어울리기도 한다. LG 홈브루는 '집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수제맥주 제조기'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세우고 있는데, 수제맥주를 만드는 과정이 너무 간편해서 홈브루만 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