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과 상관없이 미세먼지에 시달리면서 공기청정기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공기청정기는 가격대에 따라서 다양한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데, LG 퓨리케어 360은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최근이 이 공기청정기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하나 전해졌는데 바로 임상실험을 통해 알레르기비염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 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1
LG전자는 박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필두를 한 세브란스병원 연구진과 6주간 총 43명의 알레르기비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했다. 시험 결과에 따르면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사용한 환자들이 사용하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약을 복용하는 용량이 26% 감소했다. 이번 시험은 공기청정기 성능에 대한 국내 임상시험으로는 최대 규모라서 충분히 신뢰성이 높다.
▲ 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필터
연구진은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가 어느 정도 성능을 발휘하는지 수치화된 결과를 내놓기도 했는데, 실내에서 사용할 때 PM10 및 PM2.5 미세먼지가 24시간 평균기준 50%이상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하는 수준의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참고로 기준은 PM10 미세먼지는 1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 이하고, PM2.5 미세먼지는 25마이크로그램 이하다.
▲ 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2
LG 퓨리케어 360의 기본적인 공기청정 성능은 이미 널리 알려진 상태인데, 알레르기비염에 효과가 있다는 이번 시험결과까지 나왔으니 소비자들 입장에서 더욱 믿고 구매할만한 제품이 되었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조금 비싼것이 아쉽긴 하지만, 들인 비용만큼 만족감은 충분히 줄 수 있는 공기청정기라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