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대인들의 고민은 탈모인 것 같다.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많은 듯 하고 필자 역시 탈모예방을 위해 탈모방지샴푸 등을 찾아보곤 했었다. 그러던 와중에 독일에서 유명하고, 샴푸 연구 100년 역사를 갖고 있어서 많이 팔린다는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을 알게 되었고 저렴하게 구입할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하기로 결심했다.
구매대행 사이트 큐텐을 이용해 알페신 카페인샴푸 C1을 주문을 했다. 알페신 샴푸는 종류가 다양한데 필자는 사람들이 많이 구매한다는 샴푸 C1을 선택했다. 알페신샴푸 C1은 1개당 10,000원 이상 쇼핑몰에서는 14,000원에 판매중인데 필자가 알아볼때는 큐텐이 저렴했기에 큐텐으로 구입을 했다. 알페신 카페인샴푸 C1 총 6개를 배송비 포햄해서 49,300원에 구매를 했다. 제품을 받기까지 약 5일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독일에서 오는데 이 정도 시간이면 그나마 빠르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그리고 큐텐의 가격은 늘 변하기 때문에 미리 검색을 통해 가격비교를 하고 주문을 하길 권한다.
사용법은 뒷면에 적혀있다. 젖은 머리에 샴푸로 거품을 낸 후에 마사지하며 머리를 감으면 된다. 2분 이상 샴푸한 뒤에 물로 거품을 깨끗하게 헹궈내면 된다. 특히나 알페신 카페인샴푸 C1은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실리콘 성분을 넣지 않았기에 모발에 힘이 생긴다고 한다. 약하고 가늘어진 모발이 튼튼해지기에 머리 손질도 쉬워진다.
전성분을 읽어보는데 아무래도 직구다보니 전성분 표시도 독어로 되어있다. 알페신의 카페인 조성물은 유럽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공인된 성분이라한다. 그리고 두피 영양액인 알페신 리퀴드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고도 하는데 필자는 그냥 알페신 카페인샴푸 C1만 구입을 했다.
알페신 카페인샴푸 C1은 투명한 파란색을 띠고 있다. 용량은 250ml로 상당히 작은 편이다. 향이 좀 독특했고 멘톨향인 것 같았고, 젖은 머리에 거품을 낼 때는 싸하면서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알페신 카페인샴푸 C1은 거품이 풍성하게 일어났고 헹궈낼 때 굉장히 시원하다. 머리를 감고 나서는 확실히 모근에 힘이 생긴 느낌이 드는데, 머리카락에 탄성이 붙는 그런 기분이었다. 머리를 슥 뒤로 넘길 때 머리카락에 힘이 생겼다는 게 느껴졌다.
이 알페신 카페인 샴푸를 쓴다고 하루아침에 탈모예방이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머리카락에 힘을 실어주는 것 같아서 그나마 좀 안심이 되었다. 두피에 있는 노폐물이라든가 피지 제거도 잘 되고 무엇보다도 머리를 감을 때 시원하고 청량한 기분이 인상깊은 샴푸였다. 탈모가 걱정되는 남성들이라면 한번쯤은 써볼만한 샴푸라 생각한다. ▶▶▶ 알페신 샴푸 판매좌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