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63빌딩 갤러리 63아트 2018년 두 번째 전시, 커피 한 잔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by 멀티라이프 2018. 9. 30. 20:57

본문

 여의도의 랜드마크이자 서울의 랜드마크인 63빌딩 60층에는 갤러리가 하나 있다. 하늘 위 갤러리라고도 불리는 63아트 갤러리는 다양한 기획전시를 통해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2018년 두 번째 기획전으로 커피 한 잔(Cup of coffee)을 9월 11일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2019년 3월 3일까지 174일간 계속되고, 총 22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 여의도 63빌딩



 63아트는 63빌딩 60층에 자리잡고 있어서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상당히 아름답다. 그래서 멀리 볼 수 있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기도 하다. 이런 곳에서 전시회를 관람하면 뭔가 기분이 남다른데, 오늘날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된 커피를 주제로한 전시라서 더욱 남다를 듯 하다.



▲ 커피 한 잔 전시회 포스터


 위 포스터를 보면 커피 한 잔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이름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커피의 역사, 우리 삶 속에서의 커피, 커피의 문화적인 의미 등 다양한 시각으로 커피를 바라보고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가볼만한 그런 전시다. 아래 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 중 일부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 커피 한 잔, 커피와 도구


▲ 커피 한 잔, 커피와 공간


▲ 커피 한 잔, 브랜드와 소비


▲ 커피 한 잔, 커피의 시간


 63아트 미술관에서 2019년 3월 3일까지 이어지는 커피 한 잔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22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어른이 13,000원이고 청소년(만 13~18세)과 어린이가 각각 12,000원과 11,000원이다. 그리고 63빌딩내 다른 시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