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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종합비타민, 센트룸 멀티구미 우먼 최저가 직구 후기

Review./기타, 생활용품

by 멀티라이프 2019. 1.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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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비타민 하루에 한 알 정도는 대부분의 사람은 다 챙겨먹고 사는 것 같다. 하지만 물과 함께 섭취하는 알약과 같은 정제형태를 먹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필자의 처제가 바로 그런 유형인데, 처제 선물로 젤리형 종합비타민 센트룸 멀티 구미 150정을 직구로 구입해봤다. 



 한국에서도 구미형태의 종합비타민을 구입할 수 있지만 그래도 가장 많은 이들이 즐겨찾고 유명한 브랜드인 센트룸의 제품을 직구로 샀다. 그 전에 시험삼아 이 제품을 한병만 구입했었는데 젤리 비타민중 중에서는 이게 가장 맛있다고 했던 처제의 말이 떠오르기도 해서 이번에는 2통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고 배송까지는 5일 정도가 걸렸다. 한 병에 총 150 구미가 들어있는데 하루에 한번 2개를 섭취하면 되는 종합비타민이었다. 한 통에 약 두달 반 정도를 먹을 수 있다. 두 병을 샀으니 약 5개월동안은 종합비타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뒷면에는 센트룸 성인용 여성종합비타민 멀티구미 150의 성분표를 확인할 수 있었다. 비타민 A, C, D3, E, B6, B12, 칼슘, 아연 등의 성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의사항을 살펴보자면 다른 비타민 A와 함께 섭취하면 안되고 임신중이거나 간호중이거나 약을 복용중이거나 건강상 문제가 있으면 사용전 의사와 상담하라 적혀있었다. 그리고 식물성분때문에 구미 색깔이 변할 수 있는데 제품 성분에 이상은 없다는 것도 확인~



 뚜껑은 상당히 굳게 닫혀있다. 일단 꾹 누르고 돌려야 열 수 있는 안전캡이다. 아무래도 젤리 형태다 보니 어린이가 쉽게 먹지 못하도록 만든 것 같았다.




 씰링을 뜯어내고 보면 다양한 모양의 종합비타민 멀티구미를 만날 수 있다. 생긴 것만 보면 간식으로 먹는 젤리 같은데 비타민이라서 꼭 하루에 2알만 먹어야한다.



 체리, 오렌지 과일향이 나면서 쫄깃쫄깃 씹는 맛도 있었다. 물과 함께 섭취해야하는 커다랗고 삼키기 어려운 종합영양제가 먹는 것이 꺼려진다면 이렇게 젤리형의 멀티구미 종합영양제를 챙겨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다. 이런 멀티구미 형식의 종합비타민은 남성용도 있었고 50세 이상 실버용도 있었다. 연령대, 성별에 따라 필요한 비타민이 다르니 자신에 맞게 멀티구미 형태의 종합비타민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필자는 큐텐에서 센트룸 성인 여성 멀티구미 150정 2통을 배송비 포함해서 총 43.12 달러에 구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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