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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이랜드가 함께하는 기후변화 SOS 캠페인, 나의 지구를 구해줘

Review./이랜드 프렌즈

by 멀티라이프 2019. 6. 2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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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19일 서울에 있는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의미 있는 협약식이 열렸다. 환경부와 이랜드재단, 이랜드월드가 함께하는 '기후변화 SOS 캠페인' 협약식이 바로 그것인데, 조명래 환경부장관,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이 참석했다.



 이랜드는 예전부터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정부혁신 과제인 '참여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이번 기후변화 SOS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기업의 목적과 상관없이 사회공헌 활동은 어떤 형태이든 누군나에게는 좋은 영향을 준다는 의미에서 언제나 칭찬해야 마땅하다.




 기후변화 SOS 캠페인에 참여하는 이랜드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인데, 시민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캠페인도 2019년 7월부터 진행한다. 이랜드는 이미 친환경 매장과 친환경 제품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랜드가 가진 브랜드 매장의 낸낭방 기준을 준수하고 실내 조명을 절약 LED로 교체하는 등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분야까지 적극적으로 진행중이다. 그리고 시민들이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것으로 일부 매장을 시작으로 모든 매장 내 비닐봉투를 종이봉투로 전환 한다.




 이랜드의 친환경 경영 실천노력을 알고보면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 중이다. 유해 물질 저감 및 향균 기능 부여 소비자 친화적 에코 다운 제품 개발, 염색 과정에서 오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천연 염색 기술 도입 등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지만 환경을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실천해나가고 있다. 



 이랜드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인 스파오는 2019년 여름을 맞이햐서 쿨맵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쿨맵시는 체감 온도를 낮추는 시원하고 편안한 옷을 입음으로써 냉방을 줄이고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친환경 옷차림을 말하는데, 이를 위해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쿨테크 의류를 판매하고 있다. 2019 쿨맵시 캠페인은 환경부와 이랜드월드의 스파오가 함께한다.


▲ 협약식에 참석한 조명래 환경부장관


▲ 협약식에 참석한 이랜드월드 최운식 대표


▲ 협약서에 서명중인 이랜드재단 김욱 국장



 환경부의 기후변화 SOS 캠페인에 이랜드가 동참함으로써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데 앞장서는 선한 영향력으로 기부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이랜드가 가지고 있는 국민과의 다양한 접점을 활용하여 다양한 연령층에게 저탄소생활 실천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이랜드의 이런 멋진 사회공헌활동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본 포스트는 이랜드프렌즈 1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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