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페이퍼로 발행했던 사진과 글 입니다. 오늘은 2004년 10월 8일 10호로 발행했던 "반짝이는 바다" 입니다.
정말 푸른 바다... 반짝이는 햇빛들... 몸을 던지고 싶지 않으세요? 저런 바다라면 뛰어들어도 죽지 않을 것 같은... 불연듯 한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뛰어드는 이야기 하다보니... 날씨가 화창하게 맑은날 자살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건 날씨가 안좋으면 다 같이 우울하다고 생각하는데, 날씨가 좋으면 자기자신만 우울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언제나 사진의 푸르름 처럼 밝게 생각하면서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