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갤럭시탭S6의 국내 사전예약이 진행된 가운데, 갤럭시탭S6가 전작들과 스펙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제법 있다. 그래서 실질적인 전작인 갤럭시탭 S4와 이름상 전작인 갤럭시탭 S5e와 스펙적으로 무엇이 다른지 정리한다. 더불어 갤럭시탭 S6의 주요 특징도 함께 알아본다.


    ▲ 갤럭시탭 S6


     갤럭시탭 S6의 비교대상인 갤럭시탭 S4는 2018년 8월에 출시되었고, 갤럭시탭 S5e는 2019년 2월 공개 후 4월에 국내 출시되었다. 갤럭시탭S6는 전작들과 비교해서 대체적으로 달라진 점이 많아서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공식 출시가격은 799,700원이다. 사전예약을 이용하거나 각종 카드 할인 등을 잘 이용하면 6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 갤럭시탭 S4


    ▲ 갤럭시탭 S5e



     갤럭새탭 S6와 갤럭시탭S5e, 갤럭시탭 S4의 스펙을 위 표를 통해 살펴보면 10.5인치 WQXGA(2560 x 1600) 해상도를 지원하는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은 동일하다. 전체적으로 가장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탭 S6가 CPU와 카메라 등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RAM과 저장공간은 갤럭시탭 S4와 비교하면 눈에 띄는 업그레이드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RAM은 계속 업그레이드 하는 것과 다소 상반된 분위기인데, 스마트폰부터 멀티태스킹을 하는데 더 좋은 태블릿임을 생각해보면 조금 의아하다. 뭐~ 가격적으로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스마트폰과 달리 80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을 가지고 있기에 RAM 업그레이드가 조금 부담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크기와 무게를 보면 확실하 가벼워지고 얇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 밖의 요소들은 위 표를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갤럭시탭 S5e가 S펜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 특징적이다.



     갤럭시탭 S6에 탑재된 S펜은 갤럭시노트10과 마찬가지로 에어액션 기능이 들어갔다. 그래서 원격으로 S펜의 움직임을 통해 갤럭시탭 S6를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에어액션을 조금 사용해보니 처음에는 신기한데, 실 사용간에 그다지 S펜을 공중에 휘적거릴일은 없었다. 그냥 기술적인 우위를 보여주기 위한 기능이다. 그리고 역시나 노트10과 마찬가지로 손글씨를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시키 수 있고, 영상을 보면서 노트를 뜨위 필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이 포함되었다.



     이번에 S펜은 후면에 마그네틱 부착형태로 나왔는데, 두께를 줄였기 때문에 당연한 선택이다. 자석의 힘이 충분히 강하다고 하지만 S펜이 위부로 들어나기 때문에 분실 위험성이 다소 있는 것이 아쉽다. 그래도 북커버 키보드를 함께 사용한다면 S펜이 북커버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분실위험이 그나마 사라진다. 그리고 S펜이 부착되어 있을 대 자동충전이 되는데 10분 충전에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입장이다.




     지금까지 태블릿은 카메라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런데 갤럭시탭 S6는 후면에 듀얼카메라를 장착했다. 전작들에는 표준 화각렌즈만 장착되어 있었는데, 123도 광각렌즈가 추가 되어서 태블릿으로도 다양한 사진촬영이 가능한 환경을 갖췄다. 태블릿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일이 많지는 않겠지만, 사용자에게 하나라도 더 선택권을 준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갤럭시탭 S6는 북커버 키보드를 연결해서 노트북과 비슷한 사용환경을 만들 수 있는데, 필요에 따라서는 삼성 덱스를 이용해서 태블릿 모드가 아니라 PC모드를 이용하면 된다. 당연히 노트북 만큼의 사용환경을 갖추는 것은 불가능 하겠지만, 급한 업무를 보는 등 가볍게 휴대하면서 언제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갤럭시탭 S6는 스펙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상당히 잘 나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가격도 절대적으로는 조금 비싸게 보일지 몰라도 경쟁제품이라 할 수 있는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해보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기도 하다. 결국 선택은 본인이 직업 하는것인데, 프리미엄 태블릿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갤럭시탭 S6가 분명히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
    • 창의성 공문학
      2019.08.21 17:17 신고

      이정도면 디카 없이 휴대폰만으로 유튜브 촬영 충분히 커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