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9는 역대 최대인 24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면서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지스타 2019를 통해서 수 많은 게임이 관람객들을 맞이한 가운데, 올해 4월 LG울트라기어를 고성능/게이밍 브랜드로 재탄생시킨 LG전자도 대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LG전자 부스에서는 다양한 LG울트라기어 고성능/게이밍 기기들을 볼 수 있었고 개그민, 프로게이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LG전자는 지스타 2019를 통해서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38GL950G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 지스타 2019가 열린 부산 벡스코


    ▲ 지스타 2019 LG전자 부스



     LG전자는 게임마니아라면 누구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울트라기어 모니터와 노트북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 가운데 단연 주인공은 지스타 2019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 울트라기어 모니터 38GL950G 모니터였다. 이 37.5인치 WQHD+ 모니터는 144Hz(오버클럭시 최대 175Hz) 주사율에 1ms 응답속도를 가진 G-Sync 지원 제품으로 정말 모든 것이 탐나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LG 울트라기어 모니터 38GL950G는 21:9 화면 비율의 울트라 와이드 제품으로 곡률을 적용한 곡면 제품이라서 사용자에게 충분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LG전자는 지난 8월에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e스포츠 행사인 LG 울트라기어 페스티벌을 통해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바 있는데, 이번에 라인업이 더욱 확대되어서 당장 구매할 여력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구경할 수 있었다.


    ▲ LG 울트라기어17 전면


     LG 울트라기어 모니터 중 주인공이 38GL950G 모델이었다면 LG 울트라기어 노트북 중에 주인공은 고성능 노트북 LG 울트라기어17(17U790)이다. 이 녀석은 17형 노트북임에도 시중에 판매되는 15.6형 노트북 파우치에 들어갈만큼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하는데, GTX 1650 4GB 그래픽카드까지 장착하고도 무게가 약 1.9kg 대로 휴대성까지 준수한 편이다. LG 울트라기어17은 영상/편집 작업, 문서작업, 게이밍 등에 활용 가능해 휴대성과 게임 성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노트북임에는 틀림 없다.


    ▲ LG 울트라기어17 후



     LG전자 부스는 고성능/게이밍 기어가 가득해서 이를 직접 체험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언제나 가득 차 있었는데, 진짜 운전을 하는 것 같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레이싱 게이밍 존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게임을 한번 즐기기 위해서 오랜 대기 시간을 감수해야 할 정도였다.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게이밍 기기로 게임을 즐긴다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고,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관람객들의 얼굴에는 싱글벙글 웃음 꽃이 가득했다.


    ▲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로 게임을 즐기는 관람객들(1)


    ▲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로 게임을 즐기는 관람객들(2)


    ▲ LG 울트라기어 고성능 노트북으로 게임을 즐기는 관람객들



     다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38GL950G로 돌아와서 조금 자세히 살펴보면, 그냥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아직까지도 IPS모니터는 VA모니터나 TV모니터에 비해서 응답 속도가 느리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나 있는데, 이미 LG전자는 지난 8월에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27GL850을 통해서 1ms 응답 속도를 가진 나노IPS모니터를 선보인 바 있고, 이번에 공개한 LG 울트라기어 모니터 38GL950G 모델에도 나노 IPS 디스플레이에 1ms 응답 속도를 적용했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38GL950G는 모니터 종류에 따른 특징이 가진 편견마저 모두 파괴하며 화질과 응답 속도 두 마리 토끼를 잡아버렸다. 게다가 NVIDIA G-Sync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명실공히 최고 수준의 게이밍 모니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로 이 녀석은 NVIDIA G-Sync가 공식 인증된 세계 최초의 나노IPS 1ms 게이밍 모니터이기에 화면 찢어짐과 끊김을 최소화해서 정말 부드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G 올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38GL950G는 나노 IPS디스플레이를 사용해서 IPS 모니터가 가지고 있는 화질에 대한 장점도 극대화 시켰다. HDR 400 기술을 탑재해서 게임 제작자가 의도한 그대로의 색감, 영상미를 느낄 수 있고, 450니트의 밝기에 DCI-P3 98%를 자랑한다. 그리고 144Hz를 기본 지원하고 주사율 오버클럭을 하면 최대 175Hz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이런 초고주사율을 지원하면서 1ms의 응답 속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놀랄 수 밖에 없다.


    ▲ 최대 주사율을 사용하고 있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38GL950G



     언제부터인가 위닝 포스 라이팅은 LG 울트라기어 모니터의 정체성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 녀석 역시 영롱한 빛깔을 자랑한다. 위닝 포스 라이팅은 인테리어적으로도 좋은 역할을 하고 게임 내의 소리, 캐릭터의 움직임 및 동작에 맞추어 조명을 조절하기에 조금 더 사이버틱하게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그 밖에 어두운 곳에서 명암비를 높여 적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다크맵모드, 인풋렉이나 프레임 지연을 없애주는 액션모드, 화면 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해주는 조준점모드 등도 지원한다.



     LG 울트라기어17도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무게와 두께 등 상대적으로 얇고 가벼운 노트북은 작업 성능이 떨어진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듯 해서 놀라는 사람들이 많았다. LG 울트라기어17은 고성능 작업 이외에도 휴대성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들고 다니면서 영상편집이나 3D그래픽 작업 등 크리에이티브한 활동을 하기에도 참 좋은 녀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집에서는 물론이고 밖에서도 영상 편집을 많이 하는 크리에이터로 살고 있기에 정말 구매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제품이다.




     지스타 2019 LG전자 부스의 메인 무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고, 필자가 찾아간 11월 15일 금요일 오후에는 개그맨 유민상, 정명훈, 김기열과 함께하는 배틀그라운드 방송 KILL ME THE MONEY 이벤트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OGN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되기도 했다.



     개그맨 유민상과 정명훈, 김기열은 개그맨 중에서는 배틀그라운드 고수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날은 킬미더머니 참여자들에게 상금을 조금이라도 더 나눠주기 위해서 평소보다 못했다는 후문이 돌았다. 킬미더머니 지스타 2019 특집에는 다양한 상금이 아래 사진과 같이 걸려있었다. 여담으로 개그맨 김기열을 게임 유튜버로만 알고 있는 관람객이 있기도 했는데, 김기열은 이제 정말 게임 유튜버라고 부르는 것이 더욱 잘 어울린다.



    ▲ 개그맨 정명훈


    ▲ 개그맨 보다 유튜버라는 호칭이 어울리는 김기열


    ▲ 누구나 탐낼만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38GL950G



     지스타는 코스튬 플레이만 구경하기 위해서 찾아가는 관람객이 있을 정도로 게임 속 모든 캐릭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코스튬 플레이의 장이기도 한데, LG전자 부스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코스튬 플레이를 만날 수 있었고, 그녀들의 옆에 자리 잡고 있는 LG 울트라기어 제품들이 조금 더 멋지게 보이기도 했다. 지스타 2019 LG전자 부스에서 만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38GL960G와 LG 울트라기어17은 정말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무대에서 펼쳐진 다양한 행사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고 돌아오는 기차를 놓칠 뻔 했다.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LG전자와 LG 울트라기어! 다음에는 어떤 e스포츠 행사에서 만나게 될 지 기대해 본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