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서 지난 2월 25일 새로운 스마트폰 LG Q51을 공식 출시했다. LG Q51은 출고가 319,000원으로 보급형 또는 중저가형 라인업에 속하는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언박싱을 하면서 하나 하나 살펴봤다. 



     언제부터인가 검정색 바탕에 제품명을 간결하게 표시하는 박스 디자인이 LG전자 스마트폰의 시그니처가 되었다. 처음에 이 디자인을 봤을 때 너무 단순한게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니까 고급스럽다는 생각도 들고 군더더기가 없어서 첫인상이 제법 괜찮다.



     박스를 열어보면 LG Q51 스마트폰 이외에 간단 사용 설명서, 충전 어댑터, 충전 및 데이터 케이블, 번들 이어폰이 구성품으로 들어 있다. 번들 이어폰에서 예상할 수 있겠지만 이 녀석은 3.5파이 오디오 단자를 가지고 있어서 여전히 무선보다는 유선 이어폰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요소다.



     LG Q51은 프로즌 화이트와 문라이트 티탄 2가지 색상이 있는데, 필자는 밝고 화사한 느낌이 좋은 프로즌 화이트를 선택했다. 색상명에 화이트가 들어가지만 처음 봤을 때 하늘색에 가장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바라보는 방향이나 빛에 따라서 색감이 조금씩 다라게 보이는데 전반적으로 푸른빛이 변화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전면은 6.5인치 물방울 노치 디자인의 HD+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이쯤 에서 LG Q51의 주요 스펙을 정리하면 미디어텍의 P22(MT6762) AP, 3GB RAM, 32GB 저장공간, 4000mAh 배터리, 전면 1300만화소 카메라, 후면 트리플 카메라(1300만화소 일반각, 500만화소 광각, 200만화소 심도용)를 탑재했다. 크기는 166.9 x 77.9 x 8.4mm이고 무게는 204g이다.


    ▲ 물방울노치를 적용한 6.5인치 디스플레이



     앞에서 프로즌 화이트 색상이 매력적이라고 언급했는데, 어떤 느낌인지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둔다. 더불어 카메라 형태를 보면 가로일자로 배치되어 있고, 옆에서 봤을 때 별로 튀어나오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다. 각도나 빛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색감을 중점적으로 보기를 바란다.




     LG Q51을 이리저리 보다보면 후면을 바로 바라 볼 때 투명해서 거울처럼 비치기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금만 각도를 틀어도 그런 느낌이 없는데, 위 사진처럼 정확하게 눈 앞에서는만 거울 같이 반사된 모습이 나타나는 것이 꽤나 괜찮았다. 뭐랄까 유광인게 분명한데 때로는 무광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오묘한 컬러감을 가진 스마트폰이다.


    ▲ 푸른빛이 도는 LG Q51의 컬러감 보기(1)


    ▲ 푸른빛이 도는 LG Q51의 컬러감 보기(2)


    ▲ 푸른빛이 도는 LG Q51의 컬러감 보기(3)



     LG Q51은 6.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이라서 크기나 무게면에서 약간의 묵직함이 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한 손에 쥐었을 때 불편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무게에 비해서는 무게감이 덜 느껴지는 편이다. 전반적으로 무게 배분이 잘 되어 있는 스마트폰이다.



     LG Q51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강점은 외형적으로 세련된 맛이 있다는 것인데, 가장 기본적인 실버 메탈프레임이 의와의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그래서 이 녀석을 박스에서 꺼내서 처음 살펴보면 디자인이 제법 잘 빠졌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 LG Q51 메인 카메라 촬영 모습


     30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라서 모든 것을 다 갖추진 못했지만 스마트폰을 평범하게 사용할 때 꼭 필요한 요소는 두루 가지고 있다. 카메라를 켜보면 일반각과 광각 촬영이 가능하고, 심도용 렌즈가 있어서 아웃포커스 촬영시에 조금 더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준다. 요즘 소프트웨어가 발전해서 아웃포커스 효과를 별도의 심도 렌즈 없이 구현하기도 하는데, 역시나 물리적으로 처리하는 것돠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 LG Q51 광각 카메라 촬영 모습


    ▲ LG Q51 아웃포커스 촬영 모습



     LG 스마트폰은 언제나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곤 했는데, LG Q51은 DTS:X 3D 입체음향을 지원하는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다. LG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사운드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이견을 제시하는 이들이 거의 없을 것이다.



     6.5인치 정도 되는 대화면을 사용한다고 하면 사용시간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다. LG Q51은 40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서 충분한 사용시간을 보장하는데, 이 녀석의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HD+임을 생각해보면 정말 오랜시간 사용이 가능 할 것이다. 그리고 유튜브 영상을 보거나 웹 서핑을 하는 등 어떤 목적으로 사용해도 6.5인치 화면 덕분에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 Q51을 접한지 이제 겨우 2일이 지나가고 있어서 성능에 대한 평가나 조금 더 자세히 분석한 내용은 다음 리뷰에 다룰 예정이다. LG Q51을 출시되고 LG전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3월 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래 내용을 보면 참여방법과 경품 등을 작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갖고 싶은 컬러를 친구에게 추천하면 LG Q51을 받는 행운이 따라갈지도 모른다. 혹시나 바로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해당 페이지 링크를 남겨둔다. ▶▶▶ LG전자 페이스북 페이지 LG Q51 이벤트 링크


    ▲ LG전자 LG Q51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 내용


    "본 포스트는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