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화그룹과 함께 친환경 실천해요. 탄소발자국 지우개 캠페인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by 멀티라이프 2020. 11. 28. 00:51

본문

 한화그룹은 9월 23일부터 8주동안 한화그룹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매주 1개씩 선보였다. 탄소발자국이란 제품 생산과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총량을 탄소발자국으로 표시하는 것에서 유래하는데 영국의 과학학술지와 국제에너지기구의 자료에 따르면 해마다 화석연료와 플라스틱 폐기물이 남긴 탄소발자국은 348억톤에 달한다고 한다. 탄소발자국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화는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면서 참여를 유도했다. 한화데이즈 인스타그램에 소개된 친환경 기술을 실천했다는 인증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고 관련 해시태그를 추가한 사람을 대상으로 매주 3명씩 추첨해서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8주간 진행한 <한화와 함께하는 탄소발자국 지우개 프로젝트>를 참여하는 즐거움도 쏠쏠했다. 

 

▲한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와있는 탄소발자국 지우개 프로젝트


 클릭하면 한화데이즈 인스타그램 이동 


 <한화와 함께하는 탄소발자국 지우개 프로젝트>에는 일상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미션들이 올라왔었다. 1주차 실내조명 조도 낮추기를 시작으로 2주차 도시락통 이용하기, 3주차 분리배출 잘하기, 4주차 계단오르기, 5주차 장바구니 챙기기, 6주차 절전모드 전환하기, 7주차 텀블러 사용하기, 마지막 8주차는 가까운 거리 걸어가기였다. 


▲ 실내 조명 낮추기


▲ 실내 조명 낮추기


▲ 계단과 장바구니 이용하기


 필자 역시 즐겁게 탄소발자국 지우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침실의 조도를 낮추기 위해 전기를 훨씬 덜 사용하는 간접등을 주로 이용했고 현관 조명 역시 센서등으로 교체했다. 특히 마트, 편의점을 갈 때도 비닐봉지 사용을 하지 않기 위해 장바구니를 들고 다녔고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아닌 계단을 주로 이용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이런 친환경 기술은 캠페인이 끝나도 계속할 수 있겠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상생활속에서 누구나 부담없이 실천가능한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고 실천하는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생각을 했다.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한화그룹의 의지는 TV 광고속에서도 알 수 있다. 한 편의 유화작품을 보는 듯한 한화의 신규 TV 광고속에서는 탄소발자국 흔적을 지우고자 하는 한화의 노력이 그대로 담겨있다. 그린수소 에너지, 태양광에너지, 친환경플라스틱까지 한화의 기업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기후위기는 즉 지구의 위기이고 경제의 위기인데 지구에 남은 탄소발자국은 매년 348억톤, 처리비용은 13조 9천 2백억 달러, 이 거대한 비용이 든다는 것에 저절로 숙연해졌다. 



 한화는 친환경 기술을 다양한 각도에서 개발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모듈 탄소 인증제에서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했고 저탄소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세계적인 온실 가스 감축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폐플라스틱 원료화, 플라스틱 생분해 기술 R&D를 통해 자연의 순환과 환경 부하를 줄이는 방법을 연구하는 중이다. 한화종합화학과 한화에너지는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부터 공급까지 그린 수소 에너지 솔루션을 위해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운송, 이용에 이르는 완전한 수소 Value Chain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수소 에너지 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로 수소를 생산하고,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에너지원인 '그린수소' 생산기술을 연구, 개발중이기도 하다. 이렇듯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한화의 노력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한번 새겨진 탄소발자국은 결코 스스로 지워지지 않기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더더욱 친환경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화를 응원하게 된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