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매직스테이션 일체형PC DM-U200 구성품 및 디자인 살펴보기

지난 2월 8일 월요일 삼성 일체형PC DM-U200을 택배로 받았습니다.
박스 하나에 담겨있는 모습을 보니 이사할때 참 편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드디어! 일체형PC가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얼마나 빛나던지 거울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지요.

기본 구성품목으로 키보드와 마우스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원 어댑터와 마이스패드, Cyber Link DVD Suite, 설치 안내서, 모니터를 닦을수 있는 것까지...
꼭 필요한것은 다 들어 있네요!!

컴퓨터 뒷면 가운데에는 USB 포트 4개와 랜 포트, 전원 포트가 깔끔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뒷면 오른쪽에는 DVI출력이 가능한 포트가 있네요.

전면 가운데 윗쪽을 보니 130만화소 웹 카메라가 있네요.
스카이프라던지 화상기능을 이용하는데 아주 유용할것 같습니다.

왼쪽 아래에는 터치형 버튼이 심플하게 있습니다.
모니터 On/Off 버튼, 밝기 조절 버튼과 램프가 달려 있습니다.

오른쪽 옆에 뭔가 있어서 꺼내보았더니 심플하고 귀여운 터치팬이 있었습니다.
터치를 이용해서 그림이라도 한번 그려봐야 겠네요.
연습을 거친후에 터치팬으로 그린 작품(?)을 올려봐야 겠습니다.

PC의 왼쪽에는 오디오와 마이크, 메모리카드 등의 포트가 있었고,
오른쪽에는 DVD멀티리더가 숨어 있습니다.
DSLR카메라를 사용하는 저에게 SDHC카드를 바로 꼽고 사용할 수 있는 포트가
사용하기 쉬운곳에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 제품의 강점이라면 아마도 터치스크린 이라는점과 세련된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래쪽에는 약간의 틈을 만들면서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내고 있네요.

모서리 부분은 세련되고 절제된 형태의 라운드 엣지로 깔끔하고 친속한 디자인을 보여주네요.

뒷쪽의 받침대 역시 라운드 엣지로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굉장히 예뻐 보입니다.

 구성품과 디자인을 살짝 살펴보고 책상위에 놓아보았습니다.
마침 사용하고 있던 검은색 삼성 복합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이런 디자인 이라면 어디에서나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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