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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시간은 아니지만 2년여동안 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있는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없는 말주변에도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블로그의 색깔의 지키기 위해서 꾹 참아왔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발생한 그려대 의대 집단 성추행 사건을 바라보면서 이상하게 화가 개인적인 생각을 블로그에 써볼려고 합니다.
모두들 아시겠지만 이번 사건은 고대 의대 남학생 3명이 술에취해서 방으로 들어간 한 여학생을 따라 들어가서 여학생의 정신이 없는 틈을 타 옷을 벗겨 알몸으로 만든후 몸을 만지고 휴대폰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는등 파렴치한 행동을 한 것입니다. 현재 성폭행 여부나 약물사용여부는 정확하게 밝혀진 사항이 아니므로 사관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데 있어서 고려하지 않겠습니다. 이 사건이 굉장한 충격으로 다가오는 것은 크게 5가지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가해자가 집단이었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여학생이 술에 취한 뒤 잠을 자기 위해 별도의 방으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따라 들어가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고 세번째는 가해자들이 범죄를 저지르는동안 2차 피해가 염렴되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번째는 가해 학생들이 피해 여학생과 6년 내내 의대에서 같이 공부한 친구였다는 사실이고, 다섯번째는 가해 학생들이 의대생이라는 사실인데. 이것은 그들이 졸업후 의사가 되면 어느 병원에서인가 일을 하게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의 사적인 영역까지도 우리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개해야 하는 대상이 의사인데 이런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 학생들이 의사기 되는것은 상상할수도 없습니다.(사건의 심각성에 대한 이유는 인터넷에서 네티즌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해자들은 경찰의 수사와는 별도로 학교측에서 출교라는 징계를 받아야 합니다. 출교는 학교차원에서 학생에게 가할 수 있는 최고의 징계로 퇴교와는 다르게 복학이나 편입이 불가능하고 6년간의 학적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가해자들이 의사가 되는 길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아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범죄 사실에 대해서 벌을 받더라도 의사자격을 얻는후에 형사처벌을 받게되더라도 제한사항이 없기 때문에 고려대학교는 파렴치한 가해자들을 반드시 출교조치 해야합니다. 모 매체의 인터뷰에 의하면 학교측에서는 경찰의 수사가 진행중이어서 지켜보고 있다고 하는데 학교의 징계를 경찰의 수사와는 별개라는 사실을 학교측은 인지해야 합니다. 이미 사실로 알려진 범죄가 있고, 피해 여학생은 정신적 충격으로 정신과 진료까지 받고 있는데 학교의 조치는 너무 느리고 이해할수가 없어서 속이터질 지경입니다. 특히 사건 발생 후 치뤄진 기말고사 시험에서 가해자들이 피해 여학생과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보게 했다는 소식은 학교가 얼마나 사회적 윤리에 무감각하고 이번 사건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피해여성을 보호해주지는 못할지언정 피해여학생이 또다시 가해자들과 한 교실에서 얼굴을 마주치게 한것은 정말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려대학교는 그동안 쌓아온 이름과 학교의 역사를 생각해서라도 하루 속히 출교라는 징계조치를 내려야 합니다. 이것은 제살깍기가 아니라 대다수가 옳다고 생각하는 적절한 조치로 오히려 학교의 이름을 깨끗하게 하고 학교내 윤리적 기강을 튼튼하게 해줄 것입니다. 수사결과를 기다린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우리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제법 시간이 걸리는 수사결과를 기다리는척 하면서 적당한 징계로 사건을 마무리 할려고 하는 것은 아니길 바랍니다.
모두들 아시겠지만 이번 사건은 고대 의대 남학생 3명이 술에취해서 방으로 들어간 한 여학생을 따라 들어가서 여학생의 정신이 없는 틈을 타 옷을 벗겨 알몸으로 만든후 몸을 만지고 휴대폰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는등 파렴치한 행동을 한 것입니다. 현재 성폭행 여부나 약물사용여부는 정확하게 밝혀진 사항이 아니므로 사관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데 있어서 고려하지 않겠습니다. 이 사건이 굉장한 충격으로 다가오는 것은 크게 5가지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가해자가 집단이었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여학생이 술에 취한 뒤 잠을 자기 위해 별도의 방으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따라 들어가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고 세번째는 가해자들이 범죄를 저지르는동안 2차 피해가 염렴되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번째는 가해 학생들이 피해 여학생과 6년 내내 의대에서 같이 공부한 친구였다는 사실이고, 다섯번째는 가해 학생들이 의대생이라는 사실인데. 이것은 그들이 졸업후 의사가 되면 어느 병원에서인가 일을 하게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의 사적인 영역까지도 우리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개해야 하는 대상이 의사인데 이런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 학생들이 의사기 되는것은 상상할수도 없습니다.(사건의 심각성에 대한 이유는 인터넷에서 네티즌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해자들은 경찰의 수사와는 별도로 학교측에서 출교라는 징계를 받아야 합니다. 출교는 학교차원에서 학생에게 가할 수 있는 최고의 징계로 퇴교와는 다르게 복학이나 편입이 불가능하고 6년간의 학적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가해자들이 의사가 되는 길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아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범죄 사실에 대해서 벌을 받더라도 의사자격을 얻는후에 형사처벌을 받게되더라도 제한사항이 없기 때문에 고려대학교는 파렴치한 가해자들을 반드시 출교조치 해야합니다. 모 매체의 인터뷰에 의하면 학교측에서는 경찰의 수사가 진행중이어서 지켜보고 있다고 하는데 학교의 징계를 경찰의 수사와는 별개라는 사실을 학교측은 인지해야 합니다. 이미 사실로 알려진 범죄가 있고, 피해 여학생은 정신적 충격으로 정신과 진료까지 받고 있는데 학교의 조치는 너무 느리고 이해할수가 없어서 속이터질 지경입니다. 특히 사건 발생 후 치뤄진 기말고사 시험에서 가해자들이 피해 여학생과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보게 했다는 소식은 학교가 얼마나 사회적 윤리에 무감각하고 이번 사건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피해여성을 보호해주지는 못할지언정 피해여학생이 또다시 가해자들과 한 교실에서 얼굴을 마주치게 한것은 정말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려대학교는 그동안 쌓아온 이름과 학교의 역사를 생각해서라도 하루 속히 출교라는 징계조치를 내려야 합니다. 이것은 제살깍기가 아니라 대다수가 옳다고 생각하는 적절한 조치로 오히려 학교의 이름을 깨끗하게 하고 학교내 윤리적 기강을 튼튼하게 해줄 것입니다. 수사결과를 기다린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우리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제법 시간이 걸리는 수사결과를 기다리는척 하면서 적당한 징계로 사건을 마무리 할려고 하는 것은 아니길 바랍니다.
하루 속히 학교측에서 가해자들에게 출교라는 징계를 내리기를 기다리며, 조치가 취해질때까지 미약한 힘이지만 글을 올리고 SNS로 이 사실을 알리는 등의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다음 링크는 아고라에서 진행중인 출교 서명운동입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07965 그리고 다음 링크는 탐진강님이 출교 조치가 필요한 이유를 작성한 글입니다. http://jsapark.tistory.com/1592
많은 분들에게 이 글을 알리기 위해서 손가락 추천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