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공항 오키드 라운지, 진정한 휴식이 가능한 공항 라운지
얼마전에 다낭여행을 다녀오면서 다낭공항에 있는 오키드 라운지를 이용했다. 다낭공항 신청사가 완광된지 이제 1년이 조금 지났기 때문에 공항라운지가 꽤나 놓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찾아갔는데, 역시나 굉장히 쾌적한 환경이어서 만족스러웠다. 오키드 라운지는 보안수속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바로 눈에 띄기 때문에 찾는 것이 어렵지 않다. ▲ 2층에 자리잡고 있는 오키드 라운지 국내외 다양한 공항라운지를 가봤지만 다낭 공항 오키드 라운지처럼 공간의 분리가 잘 되어 있는 곳은 본적이 없다. 기본적으로 라운지가 굉장히 넓은데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좌석들이 제법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어서 라운지를 이용하는 여행자들끼리 서로에게 영향일 미치는 일이 극히 적다. 아마도 이 글에 올려둔 사진을 보면 필자..
Travel Story./국내외 공항라운지
2018. 5. 20.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