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소리를 전하는 허그토이 활용 맘스케어 캠페인 성료!
2019년 11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심장소리를 전하는 허그토이 맘스케어 캠페인이 끝났다. 한화생명이 만 36개월 미만의 보육원 아동들의 애착형성을 돕기 위해 펼친 '맘스케어(Mom's Care) 캠페인'은 기대 이상으로 많은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마무리 됐다. 보육원에서 교사 1명이 보통 아동 2~7명을 돌보는 탓에, 누군가를 안아주기 시작하면 다른 아이들을 돌보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교사들에게 아이들을 너무 많이 안아주지 말라는 이야기를 한다. 이 때문에 아이들은 보호자와의 스킨십 기회가 줄어들고, 애착형성에도 어려움이 따른다. 그래서 품에 안으면 심장소리가 녹음되는 허그토이를 이용해서 보육원 아동에게 심장소리와 박동을 전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다. 필자도 허그토이를 이용한 맘스케어 캠페인에..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2020. 2. 7.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