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라이프의 멀티로그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와 이랜드재단이 2017년부터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하나 있다. 특정 메뉴의 판매금액을 고객들과 함께 기부하는 캠페인이 그것인데, 이번 2018년 10월 15일부터 전국 애슐리W 76개 매장에서 뉴욕스톤 스테이크 주문시 2%가 기부되고 이랜드재단이 2%를 더해서 총 4%가 저소득층 생일파티 지원에 사용된다. 참고로 뉴욕스톤 스테이크의 가격은 14,900원으로 1개당 596원이 기부된다. ▲ 애슐리 동탄 메타폴리스점 평소에 애슐리를 참 자주이용하는 편이어서 동탄 메타폴리스점, 안산 고잔NC점, 수원 NC터미널점 등을 종종 가는데, 이렇게 좋은 활동을 지속하고 있었는지는 몰랐다. 그래서 이번 이벤트기간내 애슐리W 매장을 찾아가게되면 꼭 뉴욕스톤 스테이크를 주문 할 예정이다..

Review./이랜드 프렌즈 2018. 10. 16. 12:14

요즘 전국적으로 유명 관광지에 빠지지 않고 있는 것이 한가지 있다면 그것은 바로 푸드트럭(또는 푸드트레일러)이다. 최근 인기가 점점 상승하고 있는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 수원편에서 영동시장 푸드트럭을 찾아가서 방송을 했고, 필자도 한번 찾아가봤다. 조금 더 정확하게는 수원 남문시장 푸드트레일러라는 표현을 사용하는게 맞긴 한데, 통상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영동시장과 푸드트럭이라는 단어를 제목에 사용했다. 수원 남문시장은 제일 유명한 영동시장을 비롯해서 9개의 시장을 함께 부르는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장사를 하는 푸드 트레일러는 푸드트럭과는 당연히 다른 형태이긴하다. 복잡한 시장이라는 특성을 고려해서 푸드트럭이 아닌 푸드트레일러를 선택했을 것이다. 수원 남문시장의 푸드 트레일러는 오후 5..

Travel Story./인천,경기도 2017. 11. 6. 11:00

오랜시간 캐나다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밴프에는 음식점이 굉장히 많다. 캐나다는 넓은 국토를 가진만큼 목축이 상당히 발달해 있어서 스테이크 맛집이 곳곳에 있는데, 밴프에도 10여개의 스테이크 전문점이 자리잡고 있다. 필자는 지난 10월 캐나다 여행을 가서 밴프에서 스테이크를 한 끼 먹었는데, 너무나 맛이 훌륭해서 한국 여행자들에게 꼭 소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가 찾아간 곳은 밴프 메인거리의 가장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척스 스테이크하우스(CHUCK'S Steakhouse)로 문을 연 지 이제 1년이 넘어가고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기는 했다. 밴프에 있는 다른 스테이크 맛집들이 상당히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한국 사람들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나중에 저녁을..

Travel Story./2017. 알버타 2017. 11. 1.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