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구읍의 시로 꾸며진 아름다운 간판들
최근 1박2일에서 옥천을 소개하면서 옥천이 정지용의 고향이라는 사실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박 2일에 나온것처럼 옥천군은 자건거여행코스도 만들고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서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런 정책의 하나였을까요? 시인 정지용의 생가가 있는 구읍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색다른 간판들을 발견할수가 있습니다. 정지용의 고향답게 정지용의 시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간판들을 만들어 두어서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는듯 했습니다. 옥천구읍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은 당연히 정지용생가와 문학관 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구읍의 간판들을 소개하기 위해서 생가와 문학관은 다음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문기사나 블로그 포스팅에서 제목이 제일 중요한..
Travel Story./충청도
2010. 7. 17.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