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라이프의 멀티로그

생수를 사마시다가 약알칼리수 정수기를 이용하다보니 진작부터 정수기를 쓸 걸 왜 이제야 사용하는지 늦은 후회를 했다. 진작부터 썼다면 생수를 구입하는 번거로움으로부터, 좋은 물에 대한 강박증까지 없앨 수 있었는데 말이다. 정수기를 선택하면서 든 의문은 대체 이온수기와 정수기의 차이가 무엇인가 하는 점이었다. 똑같이 '수기'라는 말이 들어 갔으니 비슷한 친구가 아니겠냐는 추측도 했지만 절대 같은 부류의 아이는 아니었다. 정수기는 누구나 마실 수 있는 기계지만 이온수기는 의사의 처방을 통한 복용이 권장된다는 점에서 정말 달랐다. 정수기 구매에 있어서 정수기와 이온수기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적어보려 한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물 한 잔 마시는 것이다. 약알칼리수 정수기, 한우물 정수기를 ..

Review./기타, 생활용품 2017. 8. 20. 23:24

5월부터 여름 무더위가 찾아와서 이젠 여름이 시작되었다는 말은 놀랍지도 않다. 벌써부터 더위인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막막할 뿐이다. 나름의 더위대비, 건강을 챙긴다며 내가 하는 일이라고는 한우물 전해약알칼리수로 얼음 만들어놓기, 건강을 위해 도라지차를 시원하게 마시기 이 정도이다. 소박하고 단순한 것이라 느낄 수도 있지만 더위를 너무나도 잘 타고 벌써부터 땀을 한바가지로 흘리는 나에게는 아주 중요한 것들이기도 하다. ▲한우물 정수기의 약알칼리수를 얼음트레이에 채워놓는 중 한우물 직수형 정수기를 사용한 지 두달차에 접어들었다. 한우물 정수기는 작고 아담한 사이즈라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편할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터치하면 한 컵이 자동으로 따라주기에 쉽고 편리하게 물을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

Review./기타, 생활용품 2017. 6. 10. 07:30

알칼리수 정수기, 한우물정수기를 설치한 지 20일이 넘었다. 그 이후 좋은 물 한 잔이 내 몸을 바꿀 수 있다라고 믿으며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씩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특허받은 이중전기분해 정수기라서 물맛이 확실히 부드럽고 괜찮은 것 같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내가 꾸준히 물을 마시고 있는 것을 보면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한우물 약알칼리수 직수 정수기는 작고 아담한 사이즈, 세련된 디자인을 가졌다. 한번 터치를 하면 물 컵 1잔만큼의 물만 나오고, 길게 터치를 하면 음악소리가 들리면서 용기에 맞춰서 연속으로 물이 나온다. 연속으로 물이 필요할 경우는 차를 마시거나, 요리를 할 때다. 예전에는 요리할 때 무슨 정수물을 쓰나 싶었는데 라면 하나를 끓이더라도 이제는 정수된 물을 쓰는 게..

Review./기타, 생활용품 2017. 5. 28.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