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실망스런 파리의 몽마르뜨 언덕과 사크레 쾨르 성당
프랑스 파리를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이 낭만과 예술의 도시를 먼저 떠올린다. 그리고 그 낭만과 예술의 중심으로 몽마르뜨 언덕을 생각하곤 한다. 워낙 많은 책과 영화 등에서 소개되었을 뿐만 아니라 과거 유명 예술가들의 주무대(?) 였던곳 이기 때문일 것이다. 파리 여행4일차에 찾은 몽마르뜨 언덕을 찾아 가기 전까지만 해도 사실 뭔가 특별한 것일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갔다. 하지만 기대타 너무 컸던 탓일까 관광의 천국 파리답게 거의 모든곳에는 돈벌이를 위한 상업성이 물들어 있는 느낌이 들었다. 뭔가 낭만적이고 예술적인 느낌인 드는 파리만의 색채를 찾아볼려고 했던 내 생각은 너무 큰 기대 였던것이라는 생각뿐이었다. 물론 몽마르뜨 언덕 전체를 다 돌아본것도 아니고 아주 구석구석 까지 살펴보고 다니지는 ..
Travel Story./2009. 프랑스
2009. 8. 10.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