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돌아보는 모나코, 발로 만든 여행코스
프랑스 남부 지중해를 끼고 자리잡고 있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는 3만 3천여명이 살고 있으며, 1인당 GDP가 7만달러가 넘는 부자국가이다. 모나코는 작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카지노, F1대회 등을 바탕으로 한 관광산업이 굉장히 발달된 나라로 개인이 내는 세금이 없으면서도 복지가 잘되 있어서 살기좋은 곳으로 꼽히기도 한다. 사실 모나코는 지중해를 끼고 있지만 굉장히 가파른 산악지형에 만들어진 도시국가라서 모나코를 처음 방문하게되면 뭔가 탁 트인 느낌보다는 수직적이면서 오묘한 느낌을 받는다. 이런 모나코는 시내버스가 시점에서 종점까지 15분이상 걸리는 노선이 없을 정도로 땅의 면적이 작은데비해 볼거리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구석구석 제대로 구경을 하기 위해서는 2일 정도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
Travel Story./여행코스 소개
2013. 12. 1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