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담은 추석전날 한산한 시장풍경
즐거운 추석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지난 주말부터 시작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오늘에서야 즐거운 연휴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어젯밤에 버스를 타고 울산 집에 도착해서 잠을자고 눈을 떠보니 오랜만에 느끼는 부담없는 편안함에 추석연휴가 맞긴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기 위해서 아침일찍(?) 온가족이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다소 이른시간에 시장을 찾아서 그런지 추석전날인데도 생각보다 굉장히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어쩌면 연휴가 일찍 시작하다보니 시장을 찾는 이들이 분산되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장에 가는지라 카메라를 들고가지 않아서 스마트폰(옵티머스z)으로 살짝 그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정말 한산한 모습이지요? 요즘은 이렇게 제사음식을 주문하는 경..
일상다반사/개인적인 일상
2010. 9. 21.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