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어느덧 블로그를 개설한지도 반년이 넘었고, 본격적으로 경쟁(?) 속에 발을 들인지도 4개월여가 흘러가고 있다. 영화리뷰나 조금씩 쓰고, 스포츠 이야기나 조금씩 할려고 했던 블로그에는 전혀 생각지 않았던 여행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물론 여행을 무엇보다도 좋아하긴 하지만 블로그에 여러가지 방식으로 남기게 될거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는 방문자도 몇명 없을 뿐더러 그냥 내가 좋아서 쓰는 글이었기에 그냥 내 마음이 흐르는데로 쓰곤 했다. 그런데 방문자가 많아지고 내 글을 읽어주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왠지모를 부담감이 가슴 한구석에 자리잡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조금 더 잘 써야하는데... 조금 더 멋지게 써야하는데... 다른 사람들 보단 좋은글 이고 싶은데... 욕심은 끝없이 생겨났다..
일상다반사/개인적인 일상
2009. 11. 25.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