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큐슈 여행] 소소한 일본 문화속으로, 고쿠라성 탐방
큐슈는 일본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사카 다음으로 많이 가는 곳이다. 큐슈에서는 후쿠오카, 유후인 등을 중심으로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데 상대적으로 적게 찾는 곳이 기타큐슈다. 그나마 2017년 들어서 진에어가 기타큐슈 공항에 취항하면서 매일 왕복하기 때문에 점점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필자도 올해만 두번이나 기타큐슈를 다녀왔다. 기타큐슈에 두번을 가면서 두번다 찾아간 곳이 있는데 바로 고쿠라성이다. 고쿠라성은 뭔가 대단한 특별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웬지 일본이 가지고 있는 느낌이 잘 묻어나는 것 같다. 뭐랄까 '일본하면 떠오르는 뭔가가 생각난다고 할까?' 고쿠라성을 찾아가면 일본식정원과 마스모토 세이초 문학관도 함께 구경할 수 있다. 안타갑게도 세 곳 모두 유료입장권이 필요한데 모두 이용할..
Travel Story./2017. 큐슈_여름
2017. 7. 2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