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 숲 장태산 휴양림
하늘을 향해서 뻗은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보고 있으면 왠지 가슴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곤 한다. 그래서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길 옆으로 서있는 것이 아니라 숲을 이루고 있는 장태산 휴양림은 아마도 가슴 벅차오르는 감동을 선사해주는 곳일지도 모르겠다. 장태산 휴양림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휴양림이었다. 휴양림이 요즘처럼 관심을 받던 시절이 아닌 90년대에 공익사업으로 장태산 휴양림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너무 시대를 앞서갔던 탓에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2002년 대전시청에서 장태산 휴양림을 인수하여서 새 단장을 한후에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가방의 경우 주말에 예약을 할려면 2~3개월전에 ..
Travel Story./대전
2010. 4. 2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