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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쌀나눠드림데이

공지사항_알림/나눔 & 재능기부

by 멀티라이프 2011. 11.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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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2011년도 마지막 달인 12월이 다가오면서 한일은 하나도 없는것 같은데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또한 '올 한해 한일이 뭐지?'하고 스스로에게 반문해보는 시기이니까요. 그리고 올해는 꼭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해야지 했었지만 언제나처럼 계획만 거청하고 실천을 하지 못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저 처럼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한번 신청해보면 좋을것 같은 조금 특별한 이벤트가 하나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쌀나눠드림데이 이벤트는 한화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아산리마을 쌀을 총 30명에게 주는 이벤트로 쌀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과 사연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가능합니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보면 이미 600여개 넘는 댓글이 달려있긴 하지만, 댓글에 댓글이 줄줄이 달리면서 개수가 많이 늘어나서 생각보다 실 참여자수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벤트 페이즈로 달려가서 한번 참여해보시면 혹시나 당첨되어서 사랑하는 사람이나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벤트 참여는 이 글이 아니며 한화의 공식블로그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 이벤트 페이지 : http://blog.hanwhadays.com/811 )
 혹시나 이 글에 댓글로 신청하셔서 기대에 부풀에 계시다가 좋은일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일이 생긱지 않아야 겠습니다. 그럼 먼저 쌀 나눠드림데이가 가진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위 이벤트 포스터속을 잘 보시면 쌀나눠드림데이 이벤트가 시작된 날이 11월 11일 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11얼 11일 하면 빼빼로데이를 먼저 떠올리시는데 달력을 잘보면 11월 11일에는 농업인의 날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11월 11일이 농업인의 날인것은 한자 十一을 합치면 흙토가 되기 때문인데, 원홍기 전 축협대표 등의 주도로 1964년 시작되어 강원도 원주시 지역을 중심으로 벌어지던 행사가 1996년부터 정주 지정 공식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모기업의 상술에 밀려서 농업인의날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사라지고 있다는 안타까움에 우리의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하고자 쌀나눠드림데이 이벤트를 하게된 것입니다.

2. 한화그룹은 전 계열사에서 농촌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공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1사 1촌이란 2003년부터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시작된 사업으로, 기업 하나와 마음 하나가 자매결연을 맺어 일손돕기, 농선물 직거래, 농촌 체험 및 관광, 마음 가꾸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기업은 농촌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이미지의 제고를, 마을은 기업에게 안전한 농산물과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여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얻어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일종의 상생운동 입니다. 한화는 이런 1사 1촌을 통해 농촌의 쌀을 사서 소외돈 이웃을 돕기도 하고,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농산품 납품을 돕기도 합니다. 또한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일손돕기, 농촌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벤에 쌀나눠드림데이라는 이벤트를 소개하면서 처음 알게된 1사1촌 운동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1사1촌 자매결연 맺은 아산리마을의 쌀을 이벤트에 이용한다고 하니 아주 조금 간접적으로 1사1촌 운동에 발을 담그고 가는 정도는 되는것 같다고 혼자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평소 나눔과 사회공헌에 대해서 항상 생각하면서도 제대로 실천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분들이 쌀나눠드림데이 이벤트에 참여해서 간접적이지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행사에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이벤트 참여 댓글을 달아야 하는 이벤트 페이지 주소를 남기면서 쌀 나눠드림데이 이벤트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쌀나눠드림데이 이벤트 페이지 : http://blog.hanwhadays.com/811


쌀나눠드림데이 이벤트를 많은 분들이 보기 원하신다면 손가락추천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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