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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어플의 한계를 뛰어넘은 실감나는 게임 2가지

Review./Mobile App.

by 멀티라이프 2012. 6. 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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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스마트폰의 어플들을 살펴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어플들이 등장하고 그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게임입니다. 그러면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재미있는 게임을 뭐 없을까하고 마켓을 뒤적이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좀 괜찮다 싶으면 유료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구매를 망설이게 되고 어둠의 경로를 이용해서 다운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무료이지만 유료게임보다 훨씬 재미있고 실감나는 게임 2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게임 2가지는 프론트라인 코만도와 컴투스 프로야구 2012입니다. 이 두가지 게임은 기본적으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게임을 진행하는데도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물론 돈을 투자하면 좀더 좋은 무기를 산다거나 좋은 아이템을 구매해서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수도 있지만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들로만 게임을 질겨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럼 프론트라인 코만도와 컴투스 프로야구 2012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프론트라인 코만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롤 모았던 FPS게임인 레인보우식스나 서든어택의 느낌이 다소 묻어있는 게임입니다. 온라인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처럼 맵을 돌아다니면서 자유롭게 이동을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좌우 이동이나 일어났다 앉았다 하면서 총알이나 미사일을 피하고 총알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돌격용 소총과 저격용총을 같이 들고다니면서 경우에 따라서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부분에서 FPS게임의 느낌을 진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사격을 하는데 있어서도 단순하게 대충 목표를 보고 쏜다고해서 맞는게 아니라 정확한 조준이 필요하고 헤드샷을 할 경우에는 총의위력과 상관없이 한번에 적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항공지원을 통해 적을 제압할 수 있고 구급상자를 통해서 떨어진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설명한것처럼 스마트폰 게임이지만 제법 세부적인 움직임과 설정이 있기 때문에 제법 많은 용량을 차지하고 최초 게임설치와 구동시에는 와이파이 환경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기나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필요한 게임머니는 시간을 조금 걸릴지라도 게임을 진행하면서 벌어들이는 정도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소개하는 컴투스의 프로야구 2012는 야구를 좋아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굉장히 만족스러운 어플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컴투스의 경우 다양한 게임을 많이 만들어 왔는데 이번 프로야구 2012가 특별한 것은 실 데이터를 굉장히 잘 반영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8개 구단 거의 모든 선수들의 이름이 반영되어 있는것은 물론 실제와 흡사하게 능력치가 설정되어 있어서 사실적인 게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선수, 치어리더, 장비에 카드 개념을 사용해서 타팀의 선수나 타구단의 치어리더를 우리팀에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장비 또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은 포인트를 이용해서 선수들의 레벨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어서 한게임 한게임에서 승리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선수들의 레벨을 높혀가는 것도 쏠쏠한 재미를 줍니다. 



 위에 소개한 프론트라인 코만도와 컴투스 프로야구 2012는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게임진행에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충분히 그 재미를 100% 느낄 수 있다는 공톰점이 있고, 무료이지만 어떤 유료게임보다 더 재미있고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어플들 입니다. 혹시 재미있는 무료게임어플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셨던 분들이라면 위 두가지 게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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