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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담은 일상을 엽서로, 나는 사진작가다

Review./Mobile Service

by 멀티라이프 2012. 7. 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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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찾아온 휴대폰 카메라시대는 아주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까지 사진속에 담을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속에 사진이 쌓여가고 이 사진들이 PC나 노트북, 태블릿 등에 옮겨져 보관되지만 뭔가 사진을 통한 기록에 대해서 아쉬움을 느낀 분들이 종종 있었을 것입니다. 워낙 사진찍는 것을 좋아해서 DSLR과 똑딱이, 스마트폰을 가리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사진을 찍어와서 사진보관용 대용량 하드를 가지고 있는 저도 왠지 모를 아쉬움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올레KT의 나는 사진작가다 이벤트를 통해서 스마트폰으로 담은 일상의 사진들을 엽서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이벤트는 7월 19일부터 진행될 예정인데 개인적으로 올레의 SNS서포터즈인 올빼미 활동을 하고 있어서 조금 먼저 멋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이벤트는 제법 오래전부터 진행되온 나는 사진작가다 행사의 연장선으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이나 모바일 접속페이지에서 업로드하면 갤러리나 베스트포토 코너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소개되고 이벤에 진행되는 이벤트의 경우 이 사진들을 엽서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제일 하단의 이벤트 홍보 그림을 보면 아시겠지만 휴가지 등 자신의 일상에서 담은 사진을 59장 이상 업로드하면 총 59명을 선정해서 업로드한 사진 중 59장을 선별해서 엽서로 만들어주는 것인데 그 결과물이 굉장히 좋습니다.

▲ 나는 사진작가다 베스트포토에 선정된 멀티라이프의 사진


 이벤트 담청자에게 보내지는 59장의 엽서는 위 사진처럼 제법 아담한 사이즈로 꽤나 귀엽습니다. 실제 크기는 우리가 흔히 들고다니는 신용카드와 같은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때 나는 사진작가다에 업로드하는 사진은 스마트폰 사진을 기본으로 하지만 PC를 이용해서 스마트폰 이외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올려도 딱히 상관은 없지만 스마트폰으로 담은 일상을 엽서로 만들어준다는 행사의 취지에는 조금 맞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특정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서 찍은 사진을 바로 업로드 할 수 있기도 한데 해당 어플은 다음의 나는 사진작가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가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관련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olleh.fb/app_293930617291435



▲▼ 59장의 엽서와 함께 배송되는 스티커형 엽서와 작은 봉투



▲ 엽서 보관용 미니 케이스 함께 배송



 나는 사진작가다의 포토엽서패키지 증정 이벤트는 참여대상에 제한이 없고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참여해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59장 이상의 사진을 업로드 하는 것이 다소 귀찮다면 어쩔 수 없지만 업로드를 해보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고 보통 여름휴가 한번 다녀오면 59장의 사진 골라서 업로드는 하는 것은 일도 아닐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여름 즐거운 휴가 다녀오시고 포토엽서 패키지 증정 이벤트에 참여해서 또 다른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여담으로 바로 위 이벤트 소개 그림속 제주도 사진은 제가 업로드한 사진이네요.


이벤트 소개가 괜찮았다면 로그인이 필요 없는 손가락 추천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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