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마트폰속에 담겨진 사진들, 지난 1년을 추억하며

일상다반사/개인적인 생각

by 멀티라이프 2013. 3. 5. 07:00

본문

 스마트폰을 사용한지도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면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저도 모르는 사이에 다양한 기록들이 스마트폰속에 남겨졌고, 특히 갤러리에 담겨진 다양한 사진들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추억을 되새기는 좋은 소재가 되어주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마트폰 속에 담겨져 있는 지난 1년동안의 사진들 중에 몇장을 골라서 지난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세월동안 자연이 만들어낸 하트, 영원한 사랑을 꿈꾼다.


마시는 커피를 눈으로만 보게 만든 아가씨, 그녀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입속을 구경했을까...


언제나 봄은 가까이에서 온다. 집안에서 화초 하나 키우는 즐거움을 갖는건?


도심속 작은(?) 풍차, 후~ 불면 돌아갈 것 같은데...


당장이라도 달려가 풍덩하고 싶은 호박소 계곡, 물놀이를 추억한다.


깊은 산속의 하얀 겨울, 나는 왜 여기에 올랐을까...


때로는 길가의 평범한 것이 특별하게 다가오곤 한다.


나는 한국사람이 맞는가보다. 언제봐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우리의 한옥들...


바다 그리고 연인, 아니 남매인가?


여행의 즐거움은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것!


에메랄드빛 푸른바다, 그 곳에 발을 담그던 여유는 어디로 갔을까...


이제는 사람들의 관광코스가 되어버린 철도, 주변 사람들은 달갑지 않을려나?


1100고지에 자리잡은 희귀 습지, 자연이 만들어내는 신비란...


아름다움을 뽑내는 연꽃과 수줍은듯 봉우리를 열지 않은 연꽃...


저물어가는 하루, 완전히 같은 빛깔은 단 한번 뿐이겠지?
 
글과 사진이 괜찮았다면 로그인이 필요 없는 손가락 추천 부탁해요.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