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3월) 31일 까지 신촌대로변 4개 버스정류장에서 재미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LG전자가 G프로2 출시와 함께 선보인 스마트폰 잠금해제 방식인 노크코드를 사람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노크코드 이벤트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고 있으니 신촌에 볼일이 있는 사람이라면 잠시 시간을 내어 참여해 보면 좋을것 같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버스정류장은 정확하게 신촌역, 현대백화점, 서교통, 동교동삼거리이며 각 정류장의 광고판에 42인치 터치스크린을 삽입되어 있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G프로2 8대, 2014년형 포켓포토(포포2) 8대, 블루투스 헤드셋 8명, 영화티켓 1,600장이 걸려있다.
아마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노크코드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생각되어, 노크코드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스마트폰 화면을 4분할해서 최소 2자리에서 최대 8자리까지 자신이 만들어낸 코드를 순서대로 두드리면 화면이 켜지면서 동시에 잠금해제까지 이루어지게 하는 기능이다. 이런 노크코드가 매력적인 것은 패턴 자금해제 처럼 스마트폰에 흔적이 남지 않아서 보안성이 강화되었고, 화면을 키는 것과 동시에 잠금해제 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편의성도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해서 노크코드를 설명에 따라 배워본 다음에 자신만의 노크코드를 등록하고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이 때 등록한 노크코드가 이번 이벤트간 다른사람이 이미 등록했다면 다시 자신만의 노크코드를 만들어야 한다.
신촌대로변 4개 버스정류장에서 계속되는 노크코드 만들기 이벤트는 이론적으로 83,367개의 노크코드가 모두 등록되는 순간까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언제든지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 응모가 가능한 지역이 한정적이라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젊은층의 유동이 많은 신촌에서 G프로2의 핵심 기능이라 할 수 있는 노크코드 알리기에 나선 모습은 충분히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본 포스트는 LG전자의 소정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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