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전에 우연하게 들여와서 사용중인 LG 사운드바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그 매력을 뽐내고 있다. 2014년 4월초 시작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이동후(배우 한진희) 회장의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냈을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잡지 메종 5월호에 소개되어서 그 모습을 살짝 살펴보고 사운드바가 가진 특징을 간력하게 정리해봤다.
▲ 왔다! 장보리 LG 사운드바 PPL 장면1
▲ 왔다! 장보리 LG 사운드바 PPL 장면2
▲ 왔다! 장보리 LG 사운드바 PPL 장면3
위 사진은 필자의 집에 설치되어 있는 사운드바의 모습으로 TV가 있는 곳이라면 거부감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사운드바를 사용하기 전에는 TV가 제공하는 음량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했었으나, 사운드바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차원이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운드바는 영상의 정류에 따라서 영화, 스포츠, 뉴스 등 다양한 모드로 설정이 가능한데, 각각의 영상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의 음량을 알아서 강조해주기 때문에 더욱 쾌적한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물론 사운드바가 없어도 영상을 보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 번 경험하고 나면 왜 좋은지 알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사운드바일 것이다.
LG 사운드바는 TV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기와의 유ㆍ무선 연동을 통해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위 사진은 MP3를 연결해서 음악을 듣는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PC에 연결해서 사용중인 모습이다. 특히 데스크탑 PC에 연결해서 사용해보니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할 때 특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 사진의 경우 테스트를 위해서 인테리어적인 면을 무시한 경향이 있어서 다소 어수선해보인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LG 사운드바는 TV를 위한 액세서리로 등장했지만, 데스크탑 PC와 함께 사용해도 충분히 멋지다는 것이다.
아래 사진은 라이프스타일 잡지 메종 5월호에 등장한 모습인데, LG 사운드바가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써도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음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아래 사진속 내용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사진을 클릭해서 사진크기를 키우면 된다.
LG 사운드바는 분명히 매력적인 제품이다. 소리에 민감하거나 고품질의 음질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도 그렇지만 평소에 음질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던 사람들에게도 한번 경험하면 계속 사용해야 할 것 같은 녀석이기 때문이다. 한가지 생각해야할 부분은 LG 사운드바의 경우 채널, 서라운드 유뮤, 디자인 등의 따라서 3가지 모델이 나오고 모델별로 가격차이가 다소 있기 때문에 무조건 최상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집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