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알려주는 심플한 스마트폰 G3의 매력은?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항상 2위에 머물러 있던 LG전자가 오랜만에 기지개를 펴고 있다. 바로 G3 덕분인데 판매량에서 갤럭시S5와 베가 아이언2 등을 누르고 괜찮은 출발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G3 광고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의 LG전자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시각중에 제품은 잘 나왔는데, 광고(마케팅)이 엉망이라서 제대로 팔지 못한다는 것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충분히 제품에 어울리는 괜찮은 광고를 진행하고 있고, 허지웅을 이용한 G3 광고는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요즘 허지웅이 상한가를 치고 있기도 하지만 G3 자체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허지웅이 G3 광고를 통해서 알려주는 심플한 스마트폰 G3를 가볍게 들여다보자.

 

▲ G3 광고 OIS+ 카메라(허지웅편 중)

 

 

 허지웅의 광고는 크게 2가지 내용으로 첫번째의 위 영상으로 카메라에 대한 내용이다. 이 광고는 G3의 매력 포인트인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주요 특징인 레이저 오토포커스와 OIS+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으며,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셀피 기능을 짧은시간안에 모두 소개하고 있다. 참고로 셀피 기능은 화면에 손바닥을 인식시킨다음 주먹을 쥐면 3초후에 사진이 찍히는 것으로 셀카를 좀더 쉽게 찍을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OIS+의 경우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술로 손떨림으로 인한 흔들림을 최소화 시켜주며, 레이저 오토포커스는 빠른 오토포커스 반응속도를 만들어낸다.

 

▲ G3 광고 노크코드(허지웅편 중)

 

 

 두번째 광고는 G프로2를 통해서 처음 공개되어서 LG전자의 주요 라인업 제품에 업그레이드 된 노크코드에 대한 내용이다. 이 광고 역시 노크코드가 가지고 있는 심플함을 강조하면서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보안기능이 가능함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이번 G3의 광고를 보면,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번에는 정말 LG가 독하게 마음먹고 준비했다는 생각이 든다.

 

"본 포스트는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았습니다."